33-44절은 예수가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되살리신 사건을서술하는데, 이것이 요한이 기록한 일곱번째표적이다. 이 단락은 먼저 예수 자신의 감정을 묘사한 감동적인 장면이다. 마리아와애도하는 이들은 나사로가 죽은 것을 슬퍼하며 운다. 예수 안에도격렬한 감정이 몰아쳤다. 예수는 심히 비통해하시면서, 사탄과 사망을 향해 느끼신 분노로 괴로워하신다. 33-37절 예수는 나사로가 묻힌 무덤에 도착하자 그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셨다. 38절 - P212
요세푸스는 그가 자리에서 쫓겨난 때부터 주후 70년에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될 때까지 적어도 스물다섯 명의 대제사장이 임명되었다가 쫓겨났다고 말한다. Ant. 20.10/224-225 이는 가야바와 로마 정부가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었으며, 특히 본디오 빌라도가 총독으로 있을때 더 그러했음을 시사한다. 하스몬 왕조 시대 이래, 대제사장직은 종교지도자를 상징하는 자리라기보다 정치적 성격이 짙은 자리였다. 때문에대제사장의 평판은 좋지 않았다. - P215
우리는 나사로를 되살리신 사건이 예수 자신에게 다가오는 죽음과 부활의 전조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것이바로 이 기적이 ‘표적‘으로서 지닌 가치였다. - P214
첫째, 마리아가 예수께 기름을 부었을 때 사용한 값비싼 향유의 양은 엄청나게 많은 것이었다. 당시 사람들이 보통 사용하던 병은 향유가 28그램 정도 들어갔지만, 이 설화석고 용기에는 거의 450그램이나되는 향유가 들어갔다. 뒤에 나오듯이, 이만한 향유를 구입하려면 한 해 급료에 해당하는 300 데나리온을 치러야 했다. - P220
어떤 이들은 마리아가 이렇게 값비싼 향유를 쓴 것은 왕에게 기름부음을상징한다고 주장했는데, 예수가 다음 내러티브에서 왕처럼 당당하게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음을 생각하면 12:12-19 일리가 있다.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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