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모방적이며 호기심도 많아서 거미를 관찰하고 포획 기술을배웠을지도 모른다. 새의 둥지를 보고 바구니를 만들고 비버에게서 댐건설을, 토끼에게서 굴착 기술을, 뱀에게서 독을 쓰는 정교한 기술을웠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생물 종과 달리 인간 좋은 다른 생명체를 통해학습하고 그들의 방식을 모방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그들의 식생들과 먹이를 구하는 방법을 적절히 빌려 쓰면서 인간 좋은 자신의 생존기회를 배가했다." - P169
인류세는 200여 년 전 땅속에 묻혀 있던 화석연료의추출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믿는 지질학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 기원이 수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명의 부상까지 거슬러올라가며 인류는 지구 권역에 대한 폐쇄와 착취, 환경 파괴를 시작한 뒤로 점덤 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고 주장한다. - P171
"가장 엄격한 생리학적 의미에서 우리가 생물의 한 종으로서 진정 누구인가를 깨닫는 일은 생명이 있는 진화하는 지구로 돌아가는 새로운길로 우리를 인도할 해방의 구원인 셈이다. 이번에는 우리가, 아브라함의 신이 아담과 하와 그리고 그들의 후손에게 물려준 것과는 전혀 다른주체 의식으로 행성 공동체에 다시 합류해야 한다. - P173
디지털 혁명과 정보 이론의 설계자에게 찬상을 보낸다면, 인공두뇌학의 아버지인 위너 및 그와 동시대 인물이자 일반체계이론의 창시자인루드비히 폰 베르탈란피 (Ludwig von Bertalanffy)가 명단의 상위에 오를 것이다. 각자의 분야에 영감을 제공한 이 두 사람의 이론은 인류를 정보화시대와 인공지능 그리고 사이버공간이라는 가상 세계와 그 너머로 인도했다. - P173
『수학 원리』는 반박의 여지 없이 20세기 수학계의 성서로 통한 형식논리학 책이다. 그는 경력 후반기에 들어 관심 분야를 물리학과 철학으로 옮겼다. 1929년에 펴낸 책 『과정과 실재(Processand Reality)』는 20세기 전반에 걸쳐 과학과 철학 분야의 수많은 주요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 P174
다윈이 좋은 전체로서 출현하고 위대한 창조의 일부이며 시간이 지나도변함없이 존재한다는 정통 명제에 각을 세우면서 생물학에 시간성을 도입했다. 그의 혁신적 이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복잡한 종이 자연선택이라는 방식으로 진화한다고 명시했다. 새로운 특성은 무작위적으로발생하지만 종에게 우월성을 부여해, 변하는 환경에 더 잘 적응하도록도우며 살아남을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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