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는 가치는 소중하다. 위기의 시간에는 모든 것이, 정말 모든 것이중대한 의미를 갖게 된다. 그야말로 생사가 갈리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예사로울 수 없다. 그런 시간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핵심 사안으로 떠오른다.
- P851

그러나 평범한 시기, 흔히 하는 말로 "별일 없이 사는" 때는,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삶의 언저리로 밀려나고 우리는 자신에게 몰두한채 살아간다. 그런 시기에 종교는 "신에 대해 질문하는 일" 정도로축소되어, 하나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거나 불평을 늘어놓거나 할뿐이다. 예배는 기분전환용일 뿐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물을생각 없이 (결혼 같은) 개인적 일을 결정해 버리고, 일상의 모든 일을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 처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 P851

말라기의 예언은 바로 그러한 상태를 정조준한다. 말라기는 위기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 새로운 위기를 만들어 낸다. 그는 우리가 우리 일에만 집중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위기에 눈뜨게한다. 그는 우리로 하여금 늘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하나님께 귀를기울이며 살아가게 한다. 지금 우리에게 오고 계신 하나님을 기대하고 맞이하며, 그분께 늘 응답할 태세를 갖추고 살아가게 한다. - P851

만군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은 내 사람들이다. 모두 내사람들이다. 내가 행동에 나설 때 그들은 특별대우를 받을 것이다. 부모가 자신을 높이는 자녀를 아끼고 품어 주듯이, 내가 그들을 그렇게 대해 줄 것이다. 다시 한번 너희는 바른 일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운명이 얼마나 다른지 보게 될 것이다"(말 3:13-18). - P852

"내가 내 종 모세를 통해 주었던 계시, 온 이스라엘을 위해 호렙에서 명령으로 주었던 계시, 바른 삶을 위한 그 모든 규례를 기억하고 지켜라.
그러나 동시에 앞을 내다보며 살아라. 내가 하나님의 큰 날-결정적 심판의 날을 위해 예언자 엘리야를 보내어 길을 닦게 할것이다. 그는 부모의 마음을 돌려 자녀를 돌보게 하고, 자녀의 마음을 돌려 부모를 공경하게 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그것을 거절하면, 내가 와서 그 땅을 저주 아래 둘 것이다" (말 4:4-6).
- P853

우리를 위대한 모세와 불같은 엘리야 앞에 불러 세움으로써, 말라기는 ‘하나님과 영혼‘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우리를 정신이 번쩍 들게 한다. - P853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가 대답했다. "정말 그렇습니까? 주께서 어떻게 저희를 사랑하셨는데요?"
"역사를 보아라" (하나님의 대답이다). "내가 너야곱을 에서와 얼마나다르게 대해 왔는지 보아라. 나는 야곱을 사랑했고 에서는 미워했다. 나는 머리인 양 우쭐대던에서라 전체를 유령도시로 만들었다."
- P855

너희의 조악하고 천박한 예배로 나를 멸시한다.
너희가 묻는다. 멸시하다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대체 어떻게 멸시한다는 말씀인가요?‘
너희는 ‘하나님의 제단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은 더 이상 최우선적인 과제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것이 나를 멸시하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냐? 또 너희는 예배 때 보잘것없는짐승을 가져와서 제물로 바친다. 너희 자신도 갖고 싶어 하지 않을눈멀고 병들고 다리 저는 짐승들을 가져온다. 이것이 멸시가 아니면무엇이냐?  - P856

10 "아예 성전 문을 닫아 걸어 버리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러면 누구도 성전에서 아둔하고 천치 같은 예배를 드리며 종교놀음을 하지 못할 테니 말이다. 나는 기쁘지 않다. 만군의 하나님은 하나도 기쁘지않다. 너희의 거짓 예배 따위는 원하지 않는다!" - P856

 "제사장들아, 너희에 대한 기소장이다! 너희가 순종하며2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나만군의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하지않으면, 내가 너희를 저주 아래 둘 것이다. 내가 너희의 모든 복을저주로 바꿀 것이다. 이미 저주가 시작되었다. 너희는 나를 높이는일에 별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 P857

 제사장의 일은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제사장은 만군의 하나님의 특사다. 그런데 너희 제사장들은 제사장의 일을 저버렸다. 도리어 많은 사람들의 삶을 망쳐 놓았다. 너희는 제사장 레위의 언약을 쓰레기로 만들었다. 만군의 하나님이 말한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너희의 실상을 만천하에 폭로한다. 이제 모두가 너희를 역겨워하고 피해 간다. 너희가 내 말을 듣지않고, 내 계시를 참되고 치우침 없이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 P858

11-12 유다는 하나님을 속였다. 신뢰를 저버리는 역겨운 일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서 벌어졌다. 유다는 이방 신들을 예배하는 여자들과 사랑에 빠져 도망갔고, 하나님의 거룩을 더럽혔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저주가 있을 것이다! 그들을 집에서 내쫓아라! 그들은 공동체 일원이 될 자격이 없다. 만군의 하나님께 아무리 많은 제물을 들고 온다고 해도 소용없다.
- P858

유다의 두 번째 죄는, 너희 예배장소를 우는 소리와 불평하는소리로 가득 채운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하나님에게서 얻지못했기 때문이다. 너희는 그 이유를 알고 있느냐? 너희가 너희 어린신부를 맞으며 결혼 서약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 거기 증인으로 계셨는데도, 너희가 그 서약을 깨 버렸기 때문이다. 너희는 서약 맺은 동반자, 언약 맺은 아내와의 약속을 깨뜨렸다.  - P858

16 "나는 이혼을 미워한다."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결혼으로 맺어진 ‘한 몸‘이 찢어지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니 늘 너희 자신을 살펴라, 경계를 늦추지 마라. 속이지 마라. - P859

 너희가 하는 말은 하나같이 하나님을 괴롭힌다.
"우리가 어떻게 그분을 괴롭힙니까?" 하고 너희가 묻는다.
바로 이런 말로 하나님을 괴롭힌다. "하나님은 죄인도, 죄도 다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뭐든지 사랑하신다." "심판이라고? 하나님은 너무좋으신 분이어서 심판 같은 것은 하지 않으신다." - P859

"나는 하나님이다. 그렇다. 언제나 하나님이다. 나는 변하지 않는다. 내가 변하지 않기에, 너야곱의 자손이 지금까지 멸망하지 않은것이다. 너희는 오랜 세월 동안 내 명령을 무시했다. 내가 너희에게이르는 일을 하나도 행하지 않았다. 내게 돌아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만군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 P860

"너희가 묻는다. ‘저희가 어떻게 돌아가야 합니까?‘
정직한 일부터 시작하여라. 정직한 자들은 하나님의 것을 훔치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는 날마다 내 것을 훔친다.
너희가 묻는다. ‘저희가 어떻게 주님의 것을 훔쳤단 말씀인가요?"
십일조와 헌물이다! 지금 너희가 너희 모두가 저주 아래 있는 것은, 너희가 내 것을 훔쳤기 때문이다.  - P850

16-15 너희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을 섬겨 봐야 득 될 게 없다. 대체얻는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그분의 말씀대로 행하고 만군의 하나님 앞에서 엄숙하고 침울하게 살았는데, 달라진 게 뭐지? 하지만 자기 인생을 제 마음대로 사는 자들은 행운아다. 법이란 법은 모두 어기며 살아도 잘만 산다. 하나님의 한계를 시험하는데도, 그들은 별탈 없이 잘산다.‘" - P861

부모가 자신을 높이는 자녀를 아끼고 품어 주듯이, 내가 그들을그렇게 대해 줄 것이다. 다시 한번, 너희는 바른 일을 하는 사람과그렇지 않은 사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운명이 얼마나 다른지 보게될 것이다." - P861

"내가 내 종 모세를 통해 주었던 계시, 온 이스라엘을 위해 호렙에서 명령으로 주었던 계시, 바른 삶을 위한 그 모든 규례를 기억하고지켜라.
그러나 동시에 앞을 내다보며 살아라. 내가 하나님의 큰 날-결정적 심판의 날을 위해 예언자 엘리야를 보내어 길을 닦게 할 것이다.  - P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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