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거리를 죄 없는 사람들의 피로 물들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회개시켜 돌아오게 하고자 예언자를 보내고 또 보내셨다. 그러나 그들이 끝내 돌아오지 않자, 마침내유다왕국이 멸망할 때 그들을 살육당하게 하셨으며, 살아남은 자들을 포로로 잡혀가게 하셨다. - P9
신국 회복을 통해 하나님이 유대인을 버린 적이 없는 사람처럼 10:6) 회복시키시는 과정을 살펴본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과이웃을 마음과 뜻을 다해 사랑하지 못하는 유다 민족의 고질적인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자, 결국 말라기 사태가 발생하여 400년침묵기가 되었고, 그 암흑기를 거쳐 마침내 때가 찼을 때 그리스도예수께서 오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신 것을 통찰할 수 있었다. - P11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은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에게 예레미야에 관하여 명령했다. "너는 그를 데려와 잘 보살펴 주고, 조금도 피해를 주지 마라. 그가 네게 요청하는 대로 해줘라." - P18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포로들이 바빌로니아로 끌려갈 때, 예레미야도 결박돼 끌려가던 중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라마에서 예레미야를 석방했다. 그러고는 그달리야(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에게 예레미야를 맡기고, 그의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경호대장은 예레미야에게 양식과 선물을 줘서 보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미스바에 있는 그달리야를 찾아가 그와 함께 그 땅에 남아 있는 동족과더불어 살았다. - P19
2. 예레미야가 바빌로니아로 가려 하지 않은 이유는 바빌로니아는 죄 많은 유다 백성을 징계하는하나님의 도구일 뿐, 바빌로니아 역시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멸망하게 될 것 (렘 50:1-51:58)이라 보았기 때문이다. - P19
3. 35년 전(BC 622) 사반은 성전에서 발견한 율법책을 요시야 왕에게 낭독해 종교개혁의 계기를만들었다(왕하 22:3). 4. 유다 왕국 멸망 이후 예루살렘은 황폐해졌고, 미스바가 유다 지역의 행정 중심지가 되었다. - P19
그해 7월이 되었을 때, 이스마엘이 부하 열명을 데리고 그달리야를 만나러 미스바로 와서 그와 함께 식사했다. 이스마엘은 엘리사마의 손자이자 느다니야의 아들이었고, 왕족이자 시드기야 왕의 장관이었다. 그달리야는 사반의 손자요 아히감의 아들이자, 바빌로니아왕이 그 땅의 총독으로 세운 자였다. 그때 이스마엘이 자기 부하 열명과 함께 일어나 그달리야를 칼로 쳐 죽였다. 그들은 그달리야와함께 미스바총독 공관에 있던 유대인들과 갈대아인들도 모두 죽였다. - P21
이스마엘은 그달리야를 살해한 후, 미스바에 남아 있던 모든 백성을 사로잡아 끌고 가려고 했으나, 요하난이 자기가 데리고 있던모든 군대 지휘관들과 함께 가서, 끌려가던 군인들과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들과 내시들을 기브온에서 데리고왔다. 바빌로니아 왕이 그달리야를 그 땅의 총독으로 세워 놓았는데 이스마엘이 그를죽였으니, 요한과 군대 지휘관들은 바빌로니아 사람들을 두려워했다. 그들은 이집트로 도망하다 베들레헴 근처에 있는 게롯김함에 머물렀다. - P23
12. 그달리야 살해사건 후 유다는 행정적 독립 지위를 상실하고 사마리아 지방에 편입된 듯하다. - P23
모든 군대 지휘관들과 요하난과 여사냐(호사야의 아들)와 낮은 사람으로부터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온 백성이 모여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말했다. "우리의 간구를 들으셔서, 여기에 남아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당신의 주 하나님께 기도해주시오. 당신이 보듯 많은 사람 가운데 우리만 겨우 남았으니, 우리가 가야 할 길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당신의 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 주시도록 해주시오." - P23
유다의 살아남은 여러분, 주께서 여러분에게 ‘너희는 이집트로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고, 나도 오늘 여러분에게 같은 경고를 했음을여러분이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나를 여러분의 주 하나님께 보내면서, ‘우리주 하나님께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모두 우리에게 알려 주시면, 우리가그대로 실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속였습니다. - P25
나를 여러분에게 보내신 여러분의 주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 주었음에도, 여러분은 오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이 들어가 머물려 하는 그곳에서 여러분은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을 거라는 것을 확실히 아십시오." - P25
곧 그들의 주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그들에게 보내면서 전하게 하신 모든말씀을 전해 주자, 아사랴(호사야의 아들)와 요하난과 고집 센 사람들이 예레미야에게 말했다.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소. 우리 주 하나님이 당신에게, ‘너희는이집트에서 머물고자 그곳으로 들어가지 마라‘는 말씀을 전했을 리가 없소. 바룩(네리야의 아들)이 우리를 바빌로니아 사람의 손에 넘겨주어 우리를 죽이거나 바빌로니아로 잡아가게 하려고 당신을말임이 틀림없소." - P26
이집트 땅 바드로스에 살고 있던 모든 백성, 곧 자기 아내들이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는 것을 알고 있던 모든 남편들과 그곳에 서 있던 모든 여인들이 예레미야에게 항의했다. "당신이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우리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겠소. 우리는 우리 입으로 맹세한 대로 하겠소. 우리와 우리 조상과 우리왕들과 우리 지도자들이 유다도시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우리는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술 제물도 바치겠소. - P29
여러분이 우상에게 분향해주께 죄를 짓고,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주님의 율법과 율례와 규례대로 행하지 않아 오늘날과 같은 이런 재앙이 여러분에게 닥쳐온 것입니다." - P30
너희가 서약을 하고 그 서약을 행할 수 있을 것 같으면, 그렇게 해봐라! 그러나 이집트 땅에 사는 모든 유대인들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나의 큰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 이집트 온 땅에 있는 유대인은 주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한다고 하면서 내 이름을 부르는 일을 내가 더 이상 못 하게 하겠다. 보라.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유대인들이 전쟁과 기근으로 멸망될 때까지, 그들에게 복이 아니라재앙이 내리는 것을 내가 지켜보겠다. 전쟁을 피해 이집트 땅을 벗어나 유다 땅으로 돌아갈 사람들은 무척 적을 것이다. - P30
주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여기서 너희를 징계해, 너희에게 재앙을내리겠다고 말한 내 약속이 반드시 이뤄진다는 것을 증명하는 표징이 되게 하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유다왕시드기야를 그의목숨을 노리던 그의 원수인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주었듯, 이집트 왕파라오호브라를 그의 목숨을 노리는 그의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겠다." (44:20-30) - P31
예레미야의 예언활동 기록이 끝났다. 예레미야는 이집트에서 순교했다고 전해져 온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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