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삼십팔년 동안 앓고 있던 한 남자가 있었다. 예수께서 그가 연못가에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그가그곳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를 아시고 말씀하셨다. 네가 낫기를원하느냐?"
‘그 남자가 말했다. "선생님, 물이 움직일 때 저를 연못에 넣어 즐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연못에 닿을 즈음이면, 이미 다른 사람이 들어가 있습니다."
- P308

8-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거라, 그러자 그가 곧바로 나았다. 그는 자기 자리를 들고 걸어갔다.
9-10 마침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유대인들이 그 나은 사람을 막아서며 말했다. "오늘은 안식일이오. 자리를 들고 다녀서는 안되오. 그것은 규정을 위반하는 일이오." - P308

"얼마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자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주 좋아 보이는구나! 너는 건강해졌다! 죄짓는 삶으로 되돌아가지 마라. 만일 되돌아가면, 더 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 P309

"그러나 예수께서는 스스로를 변호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아버지께서 안식일에도 쉬지 않고 일하신다. 그러니 나도 일한다."
- P309

18 그 말에 유대인들이 격분했다. 이제 그들은 예수를 공개적으로 공격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그분을 죽이려고 했다. 예수께서 안식일을 어겼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하나님과자신을 동등한 자리에 두었기 때문이다.
- P309

19-20 그래서 예수께서 자신에 대해 길게 설명하셨다. "내가 너희에게사실 그대로 말하겠다. 아들은 무슨 일이든지 자기 마음대로 하지않고 아버지에게서 본 대로만 한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아들도한다.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아들도참여하게 하신다. - P309

20-23 그러나 너희가 본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죽은사람들을 다시 살리시고 생명을 창조하시는 것처럼, 아들도 그 일을하기 때문이다. 아들은 자기가 택한 사람 누구에게나 생명을 준다.
아들과 아버지는 그 누구도 내쫓지 않는다. 아버지는 심판할 모든권한을 아들에게 넘겨주셔서, 아들도 아버지와 똑같이 영광을 받게 하셨다. - P309

"너희가 반드시 귀 기울여 들어야 할 말이 있다. 누구든지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믿고 나에게 책임을 맡기신 아버지와 한편에서는 사람은 지금 이 순간 참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 더 이상 정죄받지 않는다. 그는 죽은 사람의 세계에서 산 사람의 세계로 과감히 옮겨 온것이다. - P310

그러나 내가 내 아버지 앞에서 너희를 고발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마라. 너희를 고발할 이는 너희가 그토록 의지하는 모세다. 너희가 모세의 말을 진실로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그가 기록한 것이 나를 두고 한 것이기 때문이다.  - P311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와 있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일 수 있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빌립의 믿음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였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할 일을 이미 알고 계셨다.
‘ 빌립이 대답했다. "각 사람에게 빵 한 조각이라도 돌아가게 하려면 은화 이백 개로도 모자라겠습니다."
- P312

8-9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인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가 말했다.
"여기 한 아이가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많은 사람들을 먹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 P312

*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가 나를 찾아온 것은, 내가 하는 일에서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너희를 배부르게해주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내가 값없이 먹여 주었기 때문이다." - P313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신 모든 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루고, 마지막 날에 만물과 모든 사람을 바르고 온전하게 회복시키는 것이다. 아들을 보고서 그와그가 하는 일을 신뢰하며 그와 한편에 서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된생명,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이것이 내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마지막 날에 그들을 일으켜 세워 살리고 온전하게 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 - P315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장 중요하고 참된 진리를 말해 주겠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참된 생명,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라는 빵을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 너희와 함께 있는 빵은 정말로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 P315

베드로가 대답했다. "주님, 참된 생명,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주님께 있는데,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저희는 이미 주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임을 확신하며 주님께 인생을 걸었습니다."
- P317

70-7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 열둘을 직접 뽑지 않았느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은 마귀다!" 이는 예수께서 시몬 가룟의아들 유다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이자는 그때 이미 예수를 배반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 P317

3-5 예수의 형제들이 그분께 말했다. "여기를 떠나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서, 형님의 제자들도 형님이 하는 일을 잘 보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공개적으로 알려지기를 바라는 사람치고 은밀히 일하는경우는 없습니다. 형님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실 마음이면,
밖으로 나가서 세상에 드러내십시오." 예수의 형제들이 그분을 몰아붙인 것은, 그들도 아직 그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 P317

예수를 두고 무리 가운데 다투는 말이 떠돌았다. "그분은 선하사람이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렇지 않소. 그는 사기꾼일 뿐이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이야기는 위협적인유대 지도자들 때문에 조심스럽게 수군거림으로만 떠돌았다. - P318

명절이 이미 중반을 지날 무렵, 예수께서 성전에 나타나 가르치셨다. 유대인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으나 당혹스러웠다. "저 사람은교육받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저토록 아는 것이 많을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가르침은 내가 지어낸 것이 아니다.
- P318

나의 가르침은 나를 보내신 분에게서 온다. 그분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가르침을 시험해 보고,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왔는지아니면 내가 지어낸 것인지 알 수 있다. 말을 지어내는 사람은 자기를 좋게 보이려고 하지만, 자기를 보내신 분께 영광을 돌리려는 사람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할 뿐 진실을 조작하지 않는다. 너희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전해 준 이는 모세가 아니냐? 하지만 너희 가운데는 그 율법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러면서 너희는 왜 나를 죽이려고 하느냐?" - P318

모세가 할례를 규정했고 원래 할례는 모세에게서온 것이 아니라 그의 조상에게서 온 것이다그래서 너희는 안식일에도 할례를 주며 몸의 일부를 처리한다. 너희는 모세의 율법 가운데 단 한 조항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한다.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내가 안식일에 한 사람의 온몸을 건강하게 해주었다는 이유로 내게화를 내느냐? 트집 잡지 마라. 너희 머리와 가슴으로 무엇이 옳은지분별하고, 무엇이 정말로 옳은지를 따져 보아라." - P319

28-29 성전에서 가르치던 예수께서 그 말에 자극을 받아 큰소리로 외치셨다. "그렇다. 너희는 나를 알고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너희가 생각하는 데서 오지 않았다. 또한 나 스스로일을 시작한 것도 아니다. 나의 참된 근원은 나를 보내신 분이다. 너희는 그분을 조금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께로부터 왔다. 그래서나는 그분을 안다. 그분께서 나를 이곳에 보내셨기 때문이다." - P319

37-39 명절의 절정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입장을 분명히 하시고서큰소리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내게 와서 마셔라.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한 것같이, 그 깊은 곳에서생수의 강이 넘쳐흐를 것이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들이 받게 될성령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사람들에게 오시지 않았다.) - P320

40-44 이 말씀을 들은 무리 가운데 "이분은 그 예언자가 틀림없다"고말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저분이야말로 메시아이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메시아가 갈릴리에서 나오겠는가? 성경에는 메시아가 다윗의 혈통을 따라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에서나온다고 하지 않았던가?"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렇게 무리사이에 예수를 두고 의견이 갈렸다. 예수를 체포하려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아무도 그분께 손을 대지는 못했다. - P320

전에 예수를 찾아왔던 사람으로 지도자이자 바리새인인 니고데모가 나서서 말했다. "먼저 당사자의 말을 들어 보고 그가 무슨 일을하는지 알아보고 나서 사람의 죄를 판결하는 것이 우리 율법에 맞지않습니까?"
그러나 그들이 그의 말을 가로막으며 말했다. "당신도 그 갈릴리 사람을 선전하는 거요? 성경에서 증거를 살펴보시오. 갈릴리에서 예언자가 단 한 명이라도 나왔는지 살펴보란 말이오."
그러고는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 P321

4-5 그 두루마리를 펴서 읽을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서,
나는 울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장로들 가운데 하나가 말했습니다.
"울지 마라. 보아라. 유다 지파에서 나신 사자이신 분, 다윗 나무의뿌리이신 분께서 승리를 거두셨다. 그분은 저 두루마리를 펴실 수있고, 일곱 봉인을 떼실 수 있다." - P839

그래서 내가 보니, 한 어린양이 보좌와 동물과 장로들로 둘러싸여 계셨습니다. 그분은 전에 도살되었으나 이제 우뚝 서 계신 어린양이었습니다. 그분은 일곱 뿔을 가졌고 또 일곱 눈을 가졌는데, 그눈은 모든 땅에 보내진 하나님의 일곱 영이었습니다.  - P839

그분이 보좌에앉아 계신 분께 가서, 그분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받아 드셨습니다. 그분이 두루마리를 받아 드는 순간, 네 동물과 스물네 장로가 바닥에 엎드려 어린양께 경배했습니다. 각각 하프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들고 있었는데, 그 향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기도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새 노래를 불렀습니다. - P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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