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여리고에 들어가 걷고 계셨다. 삭개오라는사람이 거기에 있었는데, 그는 세금 징수원의 우두머리이자 상당한 부자였다. 그는 예수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무리 때문에 시야가 가렸다. 키가 작아서 사람들 너머로 볼 수가 없었다. 그는 예수께서 지나가실 때 보려고 먼저 달려가 뽕나무에 올라갔다. - P267
예수께서 나무 밑에 오셔서 올려다보며 말씀하셨다. "삭개오야,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겠다." 삭개오는 자신의 행운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그는 나무에서 내려와, 기쁜 마음으로 예수를 자기 집에 모셨다. 그 일을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분개하며 투덜거렸다. "저분이 무슨 일로 이 사기꾼 같은 사람을 가까이하는가?" - P268
삭개오는 놀라서 그냥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그가 더듬거리며 사죄했다. "주님, 제 수입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거저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속인 일이 있으면, 그 피해액을 네 배로 보상하겠습니다." - P26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오늘은 이 집에 구원이 임한 날이다! 여기 아브라함의 자손 삭개오가 있다! 인자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회복시키려고 왔다." - P268
26 그가 말했다. ‘내 말이 그 말이다. 너희가 목숨을 걸면 상상도 못할만큼 많이 받게 된다. 그러나 안전에 급급하면 빈털터리가 되고 만다. 27 나의 통치에 반대하는 탄원을 했던 이원수들을 여기서 끌어내어라. 다시는 여기서 그들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 - P269
37-38 올리브 산이 내리막길로 접어드는 등성이에서, 제자의 온 무리가 그들이 목격한 놀라운 일들로 인해 열광적으로 찬양을 터뜨렸다. 복되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눈물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모든 것이 형!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 - P270
45-46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거기에 상점을 차려 놓고 온갖 잡다한 것을 파는 사람들을 모두 쫓아내셨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그런데 너희는 그곳을 종교 시장으로 바꾸어 놓았다." - P271
47-48 그때부터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대제사장과종교 학자와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를 제거할 방법을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을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경청하는 백성 때문에 그들도 어찌할 수 없었다. - P271
"당신의 신임장을 보여주시오. 누구의 권한으로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겁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먼저 한 가지 묻겠다. 요한의 세례에 관한것인데, 그것이 누구에게서 온 권한이냐? 하늘이냐, 사람이냐?" - P271
그들은 자기들이 궁지에 몰린 것을 알아차리고는 뒤로 물러나와모여서 수군거렸다. "하늘이라고 하면 왜 요한을 믿지 않았느냐고물을 것이고, 사람이라고 하면 요한을 하나님의 예언자로 굳게 믿고있는 백성이 우리를 갈기갈기 찢어 놓을 것이다." 그들은 이번은 예수께 양보하기로 하고, 자신들은 모른다고 말했다. - P271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떠나 있다가, 때가 되자 수확하려고 소작농들에게 좋을 한 사람 보냈다. 그러나 소작농들은 그 종을 마구 때려빈손으로 돌려보냈다. 주인이 다시 한번 다른 종을 보내자, 소작농들은 그 종도 멍이 들도록 때려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주인이 세 번째로 종을 보내자, 소작농들은 그 종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들겨패서 길거리에 내다 버렸다. - P272
13그러자 포도원 주인이 말했다. ‘이렇게 해야겠다.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자. 저들이 내 아들만큼은 존중하겠지.‘ 14-15 그러나 아들이 오는 것을 본 소작농들은 재빨리 머리를 맞대고의논했다. ‘지금이 기회다. 이 자는 상속자다! 그를 죽이고 우리가재산을 다 차지하자.‘ 그들은 그 아들을 죽여서 울타리 밖으로 내던졌다. - P272
15-16 너희 생각에는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할 것 같으냐? 맞다. 그가와서 그들을 다 없애 버릴 것이다. 그리고 포도원 관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맡길 것이다." - P272
그러니 우리한테 말해 주십시오.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법에 맞습니까, 맞지 않습니까?" 23-24 예수께서 그들의 의도를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동전 하나를 내게 보여라. 여기 새겨진 얼굴이 누구 얼굴이냐? 그리고 뭐라고써 있느냐?" 25"황제입니다." 그들이 말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라." - P273
26아무리 애를 써 보아도, 그들은 예수께 죄를 뒤집어씌울 만한 발언을 유도해 낼 수 없었다. 그분의 대답은 그들의 허를 찔렀고, 그들의 말문을 막아 버렸다. - P27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땅에서는 결혼이 중대한 관심사지만저 세상에서는 그렇지 않다.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결혼은 더 이상 관심사가 못된다. 죽음도 마찬가지다. 너희야믿지 않겠지만, 그들에게는 더 나은 관심사가 있다. 그때에는 하나님과 최고의 기쁨과 친밀감을 나눌 것이다. - P274
모세도 불붙은 떨기나무앞에서 부활에 관해 외치기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그분께는 모두가 살아 있다." - P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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