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예수가 모세 같은 예언자라고믿었다. 참조. 40절과 신 18:15-18 또 다른 이들은 예수가 메시아라고 생각했지만, 그분이 구약이 예언했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는사실 때문에 주저했다. 41-42절 참조. 미 5:2 사실 예수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여기서 우리는 앞서 요한복음 7:27 이 언급한 것과는 또다른 메시아 대망을 만난다. 1세기 유대인들이 메시아에 대해 품고 있던 기대는 통일되지 않았다.  - P166

바리새인들의 반응은 이들이 예수에 관하여 그릇된판단을 하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 ① 산헤드린 구성원 가운데 어느 누구도 예수를 믿지 않는다는 그들의 조롱 섞인 반응은 니고데모가 예수를 믿었다는 사실을 간과한 말이었다(아리마대 요셉도예수를 믿었다) 막 15:43 23:50 바리새인이 예수를 부당하게 대하는 산헤드린에 맞서 그리스도를 지지하려면 용기가 필요했다.47-51절  ②바리새인들은 나아가 갈릴리에서 예언자가 나온 적이 없다며 니고데모를 비꼬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가령 예언자 요나도갈릴리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왕하 14:25 - P167

초막절, 그중에서도 특히 물긷는 의식은 고대 이스라엘에게 언약에 따르는 복레 26:4;신28:12 은 물론이요 메시아 시대에 주어질 종말의복겔47:1-12; 슥 14:8-9을 되새겨 주었다. 그러나 이제 이런 복들은 예수라는 인격체 안에서 하나로 융합되었다. 예수의 죽음, 부활, 그리고 승천 후 성령을 보내신 일은 마지막 때에 있으리라던 마음의 회복을 가져왔다.  - P167

더구나 구약성경은 마지막 때에 있을 이스라엘의 회복을 이방인이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일과 결합했다. 사 45:15660:15-17; 미 4:13 등
이 역시 예수 시대에 일어나기 시작하여 요한 때도계속되었고,요7:35-36 그 뒤에도 계속되었다. - P167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다룬 본문이 요한복음의 일부가 아니었으며, 따라서 정경도 아니요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본문도 아님을 강하게 시사하는 증거가 셋 있다. ① 사본학적으로, 주후 5세기 전에 나온 네 번째 복음서의 헬라어 사본 어느 것에서도 이 단락이 등장하지 않는다. ② 문체적으로, 7:53-8:11 은 사실상 모든구절에 요한복음 다른 곳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단어들을 담고 있다(서기관‘, ‘감람‘, ‘간음‘, ‘정죄하다‘ 등).  - P172

③ 논리적으로, 7:53-8:11은7:52에서 8:12로 이어지는 사고의 흐름을 중간에 끊어 버린다. 즉8:12-9:7에 나오는 초막절 모티프, 특히 실로암못 이야기는 7:52에서의 논의를 이어 가는 반면, 7:53-8:11은 해당 에피소드를 성전 경내에서 벌어지는 일 가운데로 집어넣어 놓았다. 주석가들이제시하듯이, 7:53-8:11은 예수 수난 앞에 더 잘 들어맞는다. - P172

이 본문이 본디 요한복음에 들어 있지 않았다면 대체 어디서유래했을까? 어쩌면 이 에피소드는 독창성을 발휘한 어떤 필사자가 정경이 아닌 2세기 문헌인 ‘히브리복음‘에 처음 기록되었던 것을 가져다가 요한복음에 집어넣었을지도 모른다. - P172

공관복음은 유대와 로마 당국자들이 예수를재판한 것을 강조하는 반면, 요한복음은 그 반대다. 요한복음은그들이 심판자이신 예수 앞에서 판단받는 모습을 보여 준다.
יו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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