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스는 스무살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십육년동안 다스렸다.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바르게행하지 못했고, 조상 다윗을 전혀 받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따랐다. 심지어는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극악무도한 행위까지 일삼았다. - P457
그는 참으로 가증한 행위를 하나님께서 일찍이 그 땅에서 쫓아내신 이방인들에게서 배웠다. 또한 사방 곳곳에서 성행하는 지역의 음란한 종교 산당들의 활동에도 참여했다. - P457
7-8 아하스는 앗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절을 보내어 이런 메시지를 전했다. "나는 왕의 신하요 왕의 아들입니다. 오셔서 나를 아람 왕과 이스라엘왕의 무자비한 침략에서 구해 주십시오. 그들이지금 나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아하스는 왕궁과 하나님의 성전 보물 보관소에서 금과 은을 강제로 꺼내어 앗시리아 왕에게 뇌물로 보냈다. - P457
10-11 아하스 왕은 앗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을 만나러 다마스쿠스로갔다. 그는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단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는그 제단의 도면과 청사진 일체를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다. 제사장우리야는 아하스 왕이 다마스쿠스에서 보내 온 규격대로 제단을 만들었다. 왕이 다마스쿠스에서 돌아오기 전에 우리야는 제단을 모두완성했다. - P457
제사상17-18 아하스 왕은 성전 가구에서 청동을 모두 압수했다. 성전 비품에서 청동을 벗기고, 커다란 대야 곧 바다를 떠받치고 있는 네 마리 청동황소까지 훔치고, 바다는 예법을 무시한 채 돌바닥 위에 놓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성전 안에 있는 물건 중에서 앗시리아 왕의 비위에 거슬릴 만한 것들을 모두 치웠다. - P458
유다의 아하스 왕 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구 년 동안 다스렸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는 악하게 살았으나 선왕들만큼 악하지는 않았다. - P458
그때 앗시리아 왕 살만에셀이 공격해 왔다. 호세아는 이미 앗시리아 왕의 꼭두각시로, 정기적으로 그에게 조공을 바치고 있었다. 살만에셀은 호세아가 몰래 이집트 왕소와 손잡고 반역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구나 호세아는 앗시리아에 보내야 할 연례 조공 기한을 한참 넘기고 있었다 - P458
그들이 포로로 끌려간 것은 죄 때문이었다. 이스라엘 자손은 자신들을 이집트와 바로 왕의 가혹한 압제에서 구해 낸 하나님 그들의하나님께 죄를 지었다. 그들은 다른 신들과 친해졌고, 하나님께서쫓아내신 이방 나라들의 생활방식에 빠져들었으며, 왕들이 하는 대로 무엇이든 따라 했다. - P459
그들은 남몰래 하나님을 거스르는 온갖 일들을 행했고, 파렴치하게도 어디든 자리만 있으면 공공연히 음란한종교 산당들을 지었다. 그들은 거의 모든 교차로에 음란한 종교 상징물을 세웠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그들이 이방 신들에게 바치는 제사의 연기가 피어올랐다. 전에 이방 나라들을 포로 신세로 전락하게만든 바로 그 제사였다. - P459
그들은 온갖 악한 짓을 저질렀다. "절대 그러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음에도 마른 나무를 깎거나 흙을 빚어 만든 신들을 고집스레 숭배했고, 결국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들을 참아 낼 수 없으셨다. - P459
13 그동안 하나님께서 수없이 많은 거룩한 예언자와 선견자들을 보내 이스라엘과 유다에 맞서 몇 번이나 분명히 말씀하셨다. "너희는악한 생활방식에서 돌아서라. 내가 명령하는 대로 행하여라. 내가너희 조상에게 명령했고, 그 뒤로도 내 종 예언자들을 통해 누누이일깨워 준 그 계시대로 행하여라." - P459
그러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싶을 만큼. 그들은 고집불통인 그들의 조상보다 더한 고집을 부렸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침, 곧 그분이 그들의 조상과 맺으신 엄숙하고 거룩한 언약을 거듭 일깨워 주는 경고를 업신여겼다. - P459
그들은 하나님 그들의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버리고, 하나님 대신 수송아지 형상의 두 신상과 창녀 여신 아세라를 위한 남근 목상을 섬겼다. 그들은 우주의 하늘 신과 여신을 숭배하고, 바알의 음란한 종교 산당들에 자주 드나들었다. - P460
급기야는 자신들의 자녀를 불살라 제물로 바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들은 마법과 주술에 빠져들었다. 한마디로 그들은 온갖 악한 일로 스스로를 더럽혔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으셨다. - P460
하나님께서 매우 진노하셔서 그들을 없애 버리고 그 땅에서 영원히 몰아내시니, 오직 유다지파만 남았다. (사실 유다도 크게 나을것은 없었다. 유다도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고, 이스라엘이 택한 것과 똑같은 생활방식에 빠져들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관계된 자들을 모두 버리셨고, 그들의 삶을 괴롭게 하셨으며, 침략자들에게착취당하도록 내버려 두셨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을 눈앞에서 쫓아내셨다. - P460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윗 가문에서 찢어 내실 때에 그들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고, 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을 타락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내몰고, 총체적인죄악으로 끌어들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조금도 저항하지 않고 여로보암의 모든 죄를 그대로 따라 했다. - P460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거절하시고 그들에게서 등을 돌리셨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종인 예언자들의 설교를 통해 그들에게 타당한 경고와 함께 충분한 시간을주셨으나, 결국에는 이스라엘을 앗시리아에 포로로 보내셨다. 그래서 그들은 오늘까지 그곳에 있다. - P460
하지만 앗시리아가 이주시킨 각 민족은 그들의 신들을 만들어, 사마리아 사람들이 남기고 간 지역의 음란한 종교 산당들 안에 세웠다. 각 민족마다 입맛에 맞는 지역 신이 있었다. - P461
바빌론 사람은 숙곳브놋 구다 사람은 네르갈 하맛 사람은 아시마 아와 사람은 하스와 다르닥 스발와임 사람은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그들은 자녀를 불살라서이 신들에게 희생 제물로 바쳤다!) - P461
32-33 그들은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했으나, 하나님만 섬기지는 않았다. 또 자격과 상관없이 온갖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임명하여, 지역에 있는 다산의 산당들에서 갖가지 의식을 거행하게 했다. 그들은하나님을 높이고 예배했으나, 그들이 살다 온 지역의 옛 신들을 섬기는 일도 버리지 않았다. - P462
그들은 오늘까지도 옛 관습을 따르고 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신이면 무엇이든 예배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지 않는다.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믿어야 할지에 대해서 그분이하시는 말씀, 그분이 이스라엘로 이름 지어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계시해 주신 말씀을 진지하게 여기지 않는다. - P462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시며 이렇게 명령하셨다. "다른 신들을 높이지 마라. 그들을 예배하지 말고 그들을 섬기지 말며, 그들에게 제사 지내지마라. 하나님 곧 큰 능력으로 너희를 친히 이집트에서 구해 내신 그하나님을 예배하여라. 그분을 공경하고 경외하여라. 그분을 예배하여라. 그분께 제사를 드려라. 오직 그분께만! 무엇을 믿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그분이 가르치신 것, 너희를 위해 기록해 두신 모든 것을 너희가 사는 날 동안 행하여라. - P462
너희는 어떤 경우에도 다른 신들을 예배해서는 안된다! 그분이 너희와 맺으신 언약에서 너희가 지켜야 할 것을 잊지 마라. 다른 신들을 예배하지 마라!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여라. 너희를 원수의 압제에서 구원하실 이는 바로 그분이시다." - P462
40-41 그러나 그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들은 늘 하던 대로, 겉으로는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동시에 자신들의 지역 신들을 섬겼다. 그들의 자녀들도 조상이 한 일을 오늘까지 그대로 따르고 있다. - P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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