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문안하는 소리가내 귀에 들리는 순간,
내 뱃속의 아기가마냥 기뻐서 어린양처럼 뛰어놀았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다 이루어질 것을 믿은 여자는 복되다! - P199

내 구주 되신 하나님의 노래로 기뻐 춤추리라.
하나님이 나를 주목하심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
나는 이 땅에서 가장 된 여자다!
- P199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일, 영원토록 잊지 않으리.
다른 모든 것과 구별되시는 하나님, 그 이름 거룩하시다.
그 앞에 두려워 떠는 이들에게그의 자비 물밀 듯 밀려오네.
그가 팔을 뻗어 능력을 보이셨고거만스레 허세부리는 자들을 흩으셨다.
오만한 폭군들을 내리치시고고통당한 이들을 진창에서 건져 내셨다. - P199

59-60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이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의 이름을 사가랴로 지으려고 했다. 그러나엘리사벳이 끼어들었다. "아닙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요한이라고해야 합니다."
- P200

그들이 말했다. "하지만 당신네 집안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그들은 사가랴에게 손짓하여, 아이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 주려고 하는지 물었다.
사가랴가 서판을 달라고 하더니 이렇게 썼다. "아이의 이름은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랐다.  - P200

놀랄 일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어느새 사가랴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어지더니,
말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다! - P200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예언자인 내 아기여너는 주님 앞서 가서 그의 길을 예비하고그의 백성에게 구원과 모죄 용서의 소식을 전해 줄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마음,
하나님의 해돋음 우리에게 임하셔서어둠 속,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고,
우리의 길을 한 걸음씩 밝혀평화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아이는 자라며 심령이 굳세어졌다. 그는 예언자로 이스라엘에 등장하기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 P201

요셉도 인구조사를 받으러 갈릴리 나사렛마을에서 다윗의 동네인 유대 베들레헴으로 올라갔다. 그는 다윗의자손이었으므로, 그곳으로 가야 했다. 요셉은 약혼녀 마리아와 함께갔는데, 그녀는 임신중이었다. 그들이 거기 머무는 동안 출산할 때가 되었다. 마리아는 첫 아들을 낳았다. 여관에 방이 없어서, 그녀는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 P202

13-14 어느새 어마어마한 천사 합창대가 나타나서, 그 천사와 더불어하나님을 찬양했다.
높은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모든 사람에게 평화. - P202

당시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스라엘이 구원받기를 바라고 기도하며 살아온 선한 사람이었다. 성령께서 그 사람 위에 머물러 계셨다. 일찍이 성령께서 그가 죽기 전에 하나님의 메시아를 볼 것이라고 그에게 일러 주셨다. 시므온은 성령께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마침, 아기 예수의 부모가 율법에 규정한 예식을 행하려고 아기를 데려왔다. 시므온은 아기를 품에 안고하나님을 찬양했다. - P203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수의 부모는 예루살렘으로 순례길을떠났다. 예수가 열두 살 되던 해에, 그들은 늘 하던 대로 유월절을지키러 올라갔다. 절기가 끝나 집으로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지만 부모는 그 사실을 몰랐다.  - P204

이튿날 예수의 부모는 성전에서 아이를 찾았다. 아이는 선생들틈에 앉아서 그들이 하는 말을 듣기도 하고 질문하기도 했다. 선생들은 아이의 예리한 답변에 감탄하며 다들 아이에게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나 부모는 감탄하지 않았다. 그들은 화가 나서 마음이 상해있었다. - P205

39-40 마리아와 요셉은 하나님의 율법에 규정된 일을 다 마치고, 갈릴리에 있는 자기 동네 나사렛으로 돌아왔다. 거기서 아이는 튼튼하고지혜롭게 자랐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 아이 위에 머물러 있었다. - P204

51-52 아이는 부모와 함께 나사렛으로 돌아와, 부모에게 순종하며 살았다. 아이의 어머니는 이 일을 마음 깊이 간직해 두었다. 예수는 하나님과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몸과 마음이 자라며 장성해 갔다. - P205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사가랴의 아들 요한이 광야에 있다가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았다. 그는 요단 강 주변 지역을 두루 다니며, 삶을 고쳐 죄 용서를 받는 세례를선포했다. 그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글에 기록된 대로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하나님 오심을 준비하여라! - P205

세례가 인기 있는 일이 되다 보니, 사람들이 무리 지어 세례를 받으러 나왔다. 요한은 그들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뱀의 자식들아!
이 강가에 슬그머니 내려와서 무엇을 하는 거냐? 너희의 뱀가죽에물을 좀 묻힌다고 하나님의 심판을 비켜갈 것 같으냐? 바꿔야 할 것은, 너희 겉가죽이 아니라 너희 삶이다!  - P206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내세우면 다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아브라함의 자손인 것과는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다. 흔해빠진 것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너희 삶이다. 너희 삶은 푸르게 꽃피고 있느냐? 말라죽은가지라면 땔감이 되고 말 것이다." - P206

15 어느새 사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이 요한이 혹시 메시아가 아닐까?‘ 하고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 P207

16-17 그러자 요한이 끼어들었다. "나는 이 강에서 세례를 주고 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너희 안에 천국의 삶과 불과 성령을 발화시켜, 너희를 완전히 바꾸어 놓으실 것이다. 그분께 비하면 나는 잔심부름꾼에 지나지 않는다. 그분은 집을 깨끗이 하실 것이다. 너희 삶을 대대적으로 정리하실 것이다. 그분은 참된 것은 모두 하나님 앞제자리에 두시고, 거짓된 것은 모두 끄집어내어 쓰레기와 함께 태워버리실 것이다." - P207

21-22 사람들이 모두 세례를 받은 뒤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셨다. 예수께서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그분 위에내려오셨다. 성령과 더불어 한 음성이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으로 선택하고 구별한 내 아들, 내 삶의 전부다." -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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