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왕 벨사살 일년에, 다니엘이 꿈을 꾸었다. 침상에누워 자다가 본 환상에 그는 혼비백산했다. 그것은 악몽이었다. 그는 그 꿈을 글로 적었다. "그날 밤 꿈에서, 나는 하늘의 네 바람이 바다에 휘몰아치고 거대한 폭풍을 일으키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바다에서 서로 다르게 생긴 거대한 짐승 네 마리가 올라왔다. - P628
4 첫째 짐승은 사자같이 생겼고, 독수리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내가 지켜보고 있는 사이 짐승의 날개가 뽑히더니, 몸이 펴져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되고 사람의 마음까지 지니게 되었다. - P629
5 그 다음 본 두 번째 짐승은 곰처럼 생겼고, 이리저리 휘청거리며서 있었는데, 입에 갈빗대 세 개를 물고 있었다. 누군가가 그에게 말했다. ‘덮쳐라! 삼켜라! 배가 터지도록 먹어라!‘ - P629
6‘ 그 다음 또 다른 짐승을 보았는데, 이번에는 표범처럼 생긴 짐승이었다. 짐승의 등에 새의 날개가 네 개 달려 있고 머리도 네 개인데, 그가 통치권을 부여받았다. 기기 고고고1 - P629
그 짐승은다른 짐승들과 달랐다. 뿔이 열 개나 달린 진짜 괴물이었다. 8 내가 그 뿔들을 주시하며 그 의미하는 바를 생각하고 있는데, 뿔하나가 또 돋아났다. 자그마한 뿔이었다. 본래 있던 뿔 중에 세 개가뽑혀 나가면서 새로 돋아난뿔에 자리를 내주었다. 자그마한 그안에는 사람의 눈이 여러 개 있고 커다란 입까지 있어서, 거만하게떠들어 댔다. - P629
11-13 내가 지켜보는데, 그 자그마한 뿔이 계속 거만하게 떠들어대고있었다. 그때, 내 눈앞에서 그 괴물이 살해되어 활활 타오르는 불 속에 던져졌다. 다른 짐승들은 얼마 동안 연명했으나 실제로는 죽은목숨이었고, 통치력도 잃었다. 이어 꿈에서, - P630
13-14 나는 인자처럼 보이는 어떤 이가, 회오리 구름을 타고 오는 광경을 보았다. 그가 옛적부터 계시는 분께 이르러그분 앞으로 인도되었고, 통치권을왕의 위엄과 영광을 부여받았다. 이제, 종족과 피부색과 신념에 상관없이, 만민이 그를 섬길 것이다. 그의 통치, 영원하고 끝이 없으리라. 그의 권세, 무궁하여 변치 않으리라. - P630
17-18 그가 말했다. ‘그 거대한 짐승 네 마리는 앞으로 지상에 나타날네 나라를 뜻한다. 그러나 결국 높으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나라를 얻을 것이며, 영원히 그렇다, 영원무궁히 그 나라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P630
거기 옆에 서 있는 이가 이어서 말했다. ‘넷째 짐승은 지상에 나타날 넷째 나라다. 그것은 앞선 세 나라들과 다를 것인데, 닥치는 대로 씹어 먹고 뱉어 내는, 그야말로 괴물 나라가 될 것이다. - P631
그 열 뿔은 그 나라에 차례대로 등장할열왕이다. 그 후에 또 다른 왕이 등장할 것인데, 그는 이전 왕들과 다를 것이다. 먼저 그는 앞의 세 왕부터 제거할 것이다. 그런 다음 높으신 하나님을 모독하고 높으신하나님을 따르는 이들을 핍박하면서, 거룩한 예배와 윤리적 법도를아주 없애 버리려고 할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한 때와 두때와 반 때 동안 그의 핍박을 받을 것이다. - P631
26-27 그러나 법정이 열리면, 그 뿔은 권세를 빼앗기고 멸절될 것이다. 그러면 통치권과 권능과 하늘 아래 모든 나라의 영광이 높으신하나님의 백성에게 넘어갈 것이다. 그들의 통치는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모든 통치자들이 그들을 섬기고 복종할 것이다.‘ - P631
그 숫염소가 수로 입구에 있던 두 뿔 달린 숫양에게 가까이 가서, 마구 성을 내며 그것을 들이받았다. 숫염소는 불같이 성을 내며숫양을 들이받아 두 뿔을 부러뜨려버렸다. 그 숫양은 숫염소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숫염소가 숫양을 바닥에 쓰러뜨리고 마구 짓밟았지만, 누구도 숫양을 구해 줄 수 없었다. - P632
그러자 숫염소의 덩치가 엄청나게 커졌다. 숫염소의 힘이 최고조에 이르자, 거대한 뿔이 부러져 나가더니 그 자리에 큰 뿔 네 개가동서남북 사방을 가리키며 돋아났다. 그런 다음, 그 큰 뿔들 가운데하나에서 또 다른 뿔이 돋아 나왔다. - P632
처음에는 작았지만 곧 엄청난크기로 자라면서, 남쪽과 동쪽과 아름다운 팔레스타인 땅을 향해 뻗어 나갔다. 그 뿔은 별들 곧 천상 군대에 미칠 만큼 높아지더니, 별가운데 얼마를 땅에 떨어뜨리고는 마구 짓밟았다. - P632
그것은 심지어 천상 군대의 통수권자이신 하나님의 권세에까지 도전했다! 또 그것은매일 드리는 예배를 폐하고 성소를 더럽히기까지 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도 매일 드리는 예배와 같은 운명에 처했다. 그것은 그들의 죄에 대한 심판이었다. 그 뿔이 하나님의 진리를 내동댕이쳤다. 그것은 의기양양하게 모든 물건과 모든 사람을 제 손아귀에 넣었다. - P632
‘우리가 보는 이 일, 곧 매일 드리는 예배가폐지되고 죄로 인해 참혹한 심판을 받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과성소가 유린되는 일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14 다른 천사가 대답했다. ‘저녁과 아침으로 2,300번의 희생제가 드려진 다음에야 성소가 다시 세워질 것이다." - P633
20-22 네가 본 두 뿔 가진 숫양은 메대와 페르시아의 두 왕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 숫염소는 그리스 사람들의 나라를 나타낸다. 그 이마의 거대한 뿔은 그리스의 첫째 왕이다. 그것이 부러져 나간 뒤에 새로 돋아난 네 뿔은 첫째 왕 이후에 등장할 네 왕이다. 그들의 권세는앞선 왕만 못할 것이다. - P633
1-4 "메대 출신으로 아하수에로의 아들인 다리오가 바빌론 땅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 그의 통치 첫해에, 나 다니엘은 성경을 읽으면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 곧 예루살렘이 폐허로 있어야 할 햇수가 칠십 년이라는 것을 곰곰이 생각했다. 나는 응답을 들으려고 주 하나님께 나아갔다. 거친 베옷을 걸치고 금식하며, 잿더미 위에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했다. 나는 내 하나님 앞에 마음을 쏟고 영혼을 토해냈다. - P634
오 주님, 위대하고 존귀하신 하나님, 주께서는 주의 언약을 한결같이 지키시며, 주를 사랑하여 주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을 결단코버리지 않으십니다. - P635
그러나 우리는 죄라는 죄는 다 짓고 살아왔습니다. 악행을 일삼고 반역하면서, 주께서 밝히 보여주신 길을 이리저리 피해 다녔습니다. - P635
그럼에도 우리는 주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않았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주의 말씀을 업신여겼습니다. 우리는 주의 교훈을 무시했으며, 그저 제멋대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 P635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은 이 기도뿐입니다. 주님, 들어주십시오!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 우리를 굽어살피시고, 행하여 주십시오! 주님, 지체하지 마십시오!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주의 도성과 주의 백성의 일은곧 주님의 일이기도 합니다!" - P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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