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신의 임재, 곧 성령을 아낌없이 주셔서 여러분 스스로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하신 것이, 여러분의 부단한 도덕적 열심 때문입니까, 아니면 여러분안에서 그 모든 일을 행하시는 그분을 믿어서입니까? - P615
이 모든 일이여러분에게서 일어난 것은 아브라함의 경우와 같지 않습니까? 그는하나님을 믿었고, 그 믿음의 행위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삶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 P615
7-8 (율법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자녀인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 P615
또한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이방인과도 믿음에 근거하여 올바른 관계를맺으실 것이라는 사실이 이미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에게 "모든 민족이 네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약속하면서, 그사실을 미리 내다보았습니다. - P615
그 같은 도덕적 요구조항을 온전히 지킬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그런 식으로는 누구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할수 없습니다. - P615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마련해 주시는 일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런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과, 하나님이 해주시는 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 P615
예언자 하박국이 옳았습니다. "하나님을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바로잡아 주신다. 그것만이 참된 삶이다." 율법 준수는 믿음으로 사는 삶으로 자연스럽게 나아가기는커녕, 더많은 율법 준수로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 P615
그리스도께서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저주받은 우리 삶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삼으심으로, 그 삶에서 우리를 건져 주셨습니다. - P616
여러분은 "나무에 달린 자는 모두 저주를 받은 자다"라는 성경 말씀을기억하실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분은 저주를 받은 자가 되셨고, 동시에 그 저주를 푸셨습니다. 그 일로 모든 장애물이 사라져, 이제 우리는 아브라함의 복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그 복이 이방인에게도 유효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P616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믿음으로 아브라함이 받았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의 생명, 곧 성령을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P616
그렇다면 율법, 곧 부록의 취지는 무엇일까요? 율법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처음 약속에 덧붙여진 것으로, 사려 깊은 배려였습니다 - P616
율법의 의의는 (후손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약속을 물려받으시고, 그 약속을 우리에게 나눠 주실 때까지 죄인들을 구원의 길에붙잡아 두는 데 있습니다. - P617
그렇다면 율법은 약속과 반대되는 것, 곧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의 취지는,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음을 모든 사람에게 분명히 알리는 것입니다. - P617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을 성취하실 때까지 믿음으로 기다림으로써만 얻을 수 있는 것을, 우리 스스로의노력으로 얻겠다고 종교 체계를 고안해 내는 것이 얼마나 쓸데없는짓인지 드러내 보이는 데 있습니다. 율법을 준수해서 우리 안에 생명을 창조할 능력이 있었다면, 우리는 벌써 생명을 얻고도 남았을것입니다. - P617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목적지에 이르렀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직접 사귀게 되었습니다. - P617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세례는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깨끗해지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세례는 또한 성숙한 신앙의 옷을 입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옷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의 생명, 곧 하나님께서 처음 하신 약속의 성취입니다. - P617
그리스도의 집안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남자나 여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우리 사이에서 여러분은 모두평등합니다. - P618
다시 말해, 우리는 다 함께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한가족이니, 바로여러분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언약의 약속에 따른 상속자입니다. - P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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