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은 일용 노동자도 시 몇 편을 외운다는 말이 있듯 중국인은 철없어 보이는 젊은 여자도 기가 막힌 탓정도는 끓일 줄 아는 모양이었다. 파리보다는 홍콩이 더 어울리는, 지극히 생활적인 풍경의 부엌에서 그녀는 솜씨 있게 - P82

지현이 도착하자마자 저녁식사를 먹기 위함이었다. 고기,
양파, 마늘, 버섯을 버터를 넣은 팬에 볶고 파스타 면은 납작하고 두꺼운 걸로 15분 끓인다. 재료를 같이 버무리면서 소금, 후추 간을 간단히. 레몬즙과 치즈는 되는 대로 많이 넣는
‘야매‘ 파스타였다.  - P89

애정만 있다면 뭐든 가능하다는 것을, 요리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모든 것이 핑계라는 걸 좋아하는사람과 함께라면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행복해진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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