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다윗의 곤경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가족을 잃고 원통한 나머지, 다윗을 돌로 치자는 말이 사람들 사이에서 나왔던 것이다. - 다윗은 자기가 믿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힘을 냈다. - P267
그는 아히멜렉의 아들인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명령했다. "에봇을 내게 가져오시오. 하나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아비아달은 에봇을 가져와 다윗에게 주었다.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했다. "제가 이 침략자들을 쫓아가야 하겠습니까? 제가 그들을 따라잡을 수 있겠습니까?" - P267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다. "그들을 쫓아가거라! 네가 그들을 따라잡을 것이다! 참으로 네가 모두를 구해 낼 것이다!" - P267
9-10 다윗은 부하 육백 명을 데리고 갔다. 그들이 브솔시내에 도착했는데, 거기서 일부 낙오자가 생겼다. 다윗과부하 사백 명은 계속 추격했지만, 이백 명은 너무 지쳐서브솔시내를 건너지 못하고 그곳에 남았다. - P267
17-20 다윗이 그들을 덮쳐 동트기 전부터 그 이튿날 저녁까지 싸우니. 그들 가운데 낙타를 타고 도주한 젊은 사람 사백 명을 빼고는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다. 다윗은 아말렉 사람에게 빼앗겼던 모든 것을되찾았고, 두 아내도 구해 냈다! 젊은 사람이나 늙은 사람, 아들과딸, 약탈품을 통틀어 잃어버린 것이 하나도 없었다. 다윗은 모두 다되찾았다. - P268
22 그런데 다윗과 함께 출전했던 사람들 가운데 비열한 무리가 다윗을 제지하고 나섰다. "저들은 구출작전에 기여한 게 없으니, 우리가되찾은 전리품을 나눌 수 없소. 아내와 자녀들을 데려가는 것으로끝이오, 처자식이나 데려가게 하시오!" - P268
23-25 그러자 다윗이 그 언쟁을 중지시키면서 말했다. "형제 여러분. 가족끼리 이러는 법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이렇게 처신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안전하게지켜 주셨고 우리를 공격했던 침략자들을 우리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 P268
26-31 시글락에 돌아온 다윗은 전리품의 일부를 이웃인 유다 장로들에게 보내면서 이런 전갈도 함께 보냈다. "하나님의 원수들에게서 빼앗은 전리품 중 일부를 선물로 보냅니다!" - P269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였다. 이스라엘31사람들이 전면 후퇴하다가, 길보아산에서 부상을 입고여기저기 쓰러졌다. 블레셋 사람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요나단과 그의 형제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였다. - P269
3-4 사울 주변에서 싸움이 맹렬했다. 활 쏘는 자들이 바짝 따라붙어그에게 중상을 입혔다. 사울은 자신의 무기를 드는 자에게 말했다. "네 칼을 뽑아서 나를 죽여라. 저 이교도들이 와서 나를 죽이며 조롱하지 못하게 하여라." - P269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의 무기를 드는 자, 그와 가장 가까웠던 자들이 그날 함께 죽었다. - P269
그리고 우상들의 산당을 포함한 온블레셋 땅에 그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들은 사울의 갑옷을 아스다롯산당에 전시하고 그의 주검은 벳산 성벽에 못 박았다. - P270
11-13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은 블레셋 사람이 사울에게 한 일을 전해들었다. 용사들이 바로 나서서, 밤새도록 달려 벳산 성벽에서 사울과그의 세 아들의 주검을 거두고 야베스로 가져와 화장했다. 그리고 야베스의 에셀나무 아래 그 뼈를 묻고 칠 일 동안 금식하며 애도했다. - P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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