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수년간 고통과 노역에 시달렸던 유다. 결국 포로로 잡혀갔다.
뭇 민족 가운데 떠돌며, 편히 다리 뻗고 쉴 곳 없이,
모두에게 쫓기며,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 P457

7예루살렘이 그날을 떠올린다. 자신의 전부를 잃은 그날을그녀의 백성이 적군의 손에 넘어간 그날, 아무도 그녀를 돕지 못했다.
적들이 보며 웃었다. 망연자실해 하는 그녀를 비웃었다. - P458

 이 세상 제일가는 죄인이던 예루살렘, 이제 세상 모두에게 버림받았다.
곁에서 칭송하던 자들, 그녀의 실체를 보고서 모두 경멸을 퍼붓는다.
부끄러움을 당해 신음하는 그녀, 비참하기 그지없다. - P458

내키는 대로 살았던 그녀, 내일을 생각하는 법 없던 그녀가보기 좋게 몰락했다. 그 손을 잡아주는 자 아무도 없다.
"오 하나님, 제가 당하는 고통을 보아 주십시오! 저 잔인한 원수들이으스대는 꼴을 보십시오!" - P458

20 오 하나님, 제가 겪는 이 고난을 살펴 주십시오! 반역을 일삼던 지난날을 생각하니, 속이 뒤틀리고 심장이 터질 듯합니다.
거리마다 학살이 자행되고, 집집마다 사람들이 굶어 죽습니다. - P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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