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사울은 사무엘이 정해 준 기한인 칠 일을 기다렸다. 그러나 사무엘은 길갈에 나타나지 않았고, 군사들은 여기저기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9-10 참다 못한 사울은 직접 나섰다. "번제물과 화목 제물을 가져오너라!" 그는 직접 번제를 드렸다. 그렇게 제사를 드리자마자 사무엘이나타났다! 사울이 그를 맞이했다. - P220
11-12그러자 사무엘이 말했다.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겁니까?" 사울이 대답했다. "내 밑의 군대는 줄어들고 있는데 제사장께서는온다고 한 때에 오시지 않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으니, ‘블레셋 사람이 나를 치러 곧 길갈로 올라올 텐데, 나는 아직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도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직접 나서서 번제를 드린 것입니다." - P220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셨습니다." 사무엘이 말했다. "왕이 왕의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약속을 지켰다면, 지금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의 왕권을 영원토록 견고하게 다지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왕권은 이미 산산이 부서져 버렸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왕을 대신할 자를 찾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그분께서 직접 택하실 것입니다. - P220
당시 이스라엘에는 대장장이가 한 명도 없었다. "히브리 사람이 칼과 창을 만들게 해서는 안된다"며 블레셋 사람이 확실하게 수를 써 놓았기 때문이다. - P221
그래서 믹마스 전투가 벌어졌을 때, 이스라엘에는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 외에는 칼이나 창을 가진 사람이 없었다. 그들 두 사람만 무장한 상태였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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