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벨릭스는 주저했다. 그는 보기보다 이 도(道)에 대해 훨씬 많이알고 있어서, 바로 그 자리에서 사건을 종결지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가장 좋은 수가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해 시간을 끌었다. "지휘관 루시아가 오면 그대의 사건을 결정짓겠소." - P448
24-26 며칠 후에 벨릭스와 그의 유대인 아내 드루실라가, 바울을 불러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바울이 하나님과 그분의 사람들과의 바른 관계, 도덕적으로 훈련된 삶, 다가올 심판을 계속 강조하자, 벨릭스는 마음이 너무 조여 오는 것 같아불편해서 그를 내보냈다. "오늘은 됐소. 시간이 있을 때 다시 부르겠소." 그는 바울이 자기에게 거액의 뇌물을 바치기를 은근히 바라고있었다. 그 후에도 이런 대화가 자주 되풀이되었다 - P448
27 그렇게 이 년이 지난 후에, 벨릭스 후임으로 보르기오 베스도가그 자리에 부임했다. 벨릭스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정의를 무시한 채, 바울을 감옥에 내버려 두었다. - P448
8 이어서 바울이 증언대에 서서 간단히 말했다. "나는 유대인의 종교ㅇ나 성전이나 황제에게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그뿐입니다." 그러나 베스도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고 싶어 이렇게 말했다. "그대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거기서 재판을 받으면 어떻겠소?" 10-11 바울이 대답했다. "이 순간 나는 황제의 법정에 서 있습니다. 나는 얼마든지 이 자리에 설권리가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기에 서 있을 것입니다. 나는 유대인들에게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으며 - P449
총독께서도 아십니다- 아무도 저들의 터무니없는 수작을 따르라고내게 강요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이만큼 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충분합니다. 나는 황제에게 상소합니다!" 12베스도가 참모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에 평결을 내렸다. "그대가 황제에게 상소했으니, 그대는 황제에게 갈 것이오!" - P449
12-14 그날도 여느 때처럼 내 활동을 공인해 주는 대제사장들의 문서를 가지고 다마스쿠스로 가고 있는데, 한낮에 하늘에서 햇빛보다 더밝은 눈부신 빛이 나와 내 동료들에게 쏟아져 내렸습니다. 오 왕이여, 그렇게 환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고꾸라졌습니다. 그때 히브리 말로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해치려고 하느냐? 무슨 고집으로 순리를 거스르는 것이냐?‘ - P452
15-16나는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말했습니다. 그 음성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네가 짐승을 추적하듯이 핍박하는예수다. 그러나 이제 일어나거라. 내가 네게 맡길 일이 있다. 너는오늘 일어난 일과 내가 앞으로 너에게 보여줄 일에 종과 증인이 될것이다. 그 일을 위해 내가 너를 선택했다. - P452
17-18 내가 너를 보내는 것은, 이방인들의 눈을 열어 주어 그들로 하여금 어둠과 빛의 차이를 보고 빛을 선택하게 하며, 사탄과 하나님의 차이를 보고 하나님을 선택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를 보내는 것은, 내가 그들의 죄를 용서하고 그들에게 내 가족의 신분을 주려는 것이다. 나를 믿어 참된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 속으로, 그들을초청하려는 것이다.‘ - P452
‘온 세상으로 나아간 것‘ 때문입니다. 저들은 하나님을 자기들한테만묶어 두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내 편에서 주셨습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서서 하는 말은 왕이나 어린아이나 할 것 없이 누구든지 들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내가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 P453
그리고 이 모든 말은, 예언자들과 모세가 그렇게 되리라고 한 것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그것은, 첫째로 메시아가 반드시 죽어야 하며, 둘째로 그분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첫 번째 빛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 P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