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복을 받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런데 동물들도우리 인간보다 앞서서 복을 받고 동일한 명령을 들었다.
우리는 ‘여섯째 날‘ 창조되었다. 그런데 그것은 다른 들짐승과 가축들이 창조된 이후에 일어난 일이었다.
우리는 동물들이 그랬듯 땅에서, 더 정확하게 말하면 "땅의 흙으로"(창 2:7) 창조되었다. 이 점을 보면 우리가 결코 동물보다 우월한위치에 있다고 말할 수 없다. - P38

우리는 ‘생기‘를 받았지만, 그것은 호흡하는 다른 모든 생명체도 마6찬가지였다(창 1:30; 6:17: 7:15, 22; 시 104:29-30).
우리는 하나님께 양식을 공급받지만,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다(1:29-30). - P38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구별되게 만드는가? 창세기는 세 가지를주장한다. 첫째, 우리는 창조 세계 내에서 지배권을 행사하기에 걸맞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창 1:26-28). 다음으로, 하나님은창조 세계를 섬기고 보살피도록 우리를 땅에(처음에는 에덴 동산에) 두셨다(창 2:15).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런 엄청난 책임을 감당하는 일에서 서로 돕도록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창 1:27: 2:18-25).  - P38

그런데 하나님은 창조 세계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왕권을 행사하시는가? 시편이 그에 대한 답을 알려 준다. 시편 104편은 하나님이그분의 모든 피조물, 즉 들짐승과 가축과 인간을 보살피고 부양하심으로써 자신의 왕권을 행사하신다고 말한다. 시편 145편("왕이신 나의하나님께 드리는 시은, 하나님이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에 은혜를 베푸시고,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성실하고 너그럽게 대하시고, 보호하시고, 사랑하심으로써 다스리신다고 말한다. - P40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왕으로 행하시는 모습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창조 세계를 다스린다는 말은 군림하거나, 학대하거나, 짓밟거나,
낭비하거나, 파괴한다는 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것은 타락한인간의 오만이 반영된 폭정일 뿐, 하나님의 성품과 행동을 따르는 왕권 행사의 모습이 아니다.  - P40

진정한 왕권의 모델은, 열왕기상 12:7에요약된 바대로("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서로 섬기는 것이다. 왕이 공정하게 그들을 섬기고 보살핀다면, 백성들도 왕을 섬길 것이다. 또한 우리가 땅을 돌보고 보살피며 하나님의방법대로 왕권을 행사한다면, 땅도 우리의 필요를 채울 것이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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