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들은 역사적으로 일어난 것이기는 하지만 연대를 정확히 추정하여 역사적 시간대에 배치할 수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 모든 내용을 원역사 (the Primal History)라 부른다. 이 시기의 사람들과 사건들은 명확한 연대를 기입할 수 있는 기록된 역사 이전에 있었다는 의미에서 원시적이다. - P28
다음으로 그 책의나머지 부분인 창세기 12-50장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형성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세상 민족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과 하나님 사이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하셨다. - P28
성경이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혹은 메타내러티브)라는 점과 관련하여중요한 사실은, 그것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녀야 할 세계관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세계관이란 한 사람이 삶과 우주와 만물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 P29
반면 유대인이나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 근거하여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이란 구약과 신약을 통해 펼쳐지는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다. 성경은 우리가 어디에있고 누구이며 무엇이 잘못되었고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동시에 희망으로 가득한 미래를 가리키는 책이며, 매우 신속하게그 일을 진행해 나간다. - P30
유일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거대한 실재와 풍성한 생물체들을 창조하셨는데, 이는 다른 신들과의 협력이나 충돌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그분의 강력한 말씀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었다. 이러한진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창조 세계에 관한 또 다른 중요한 진리들을이끌어 낸다. - P32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이러한 이원성(二元性)은 성경의 모든 사상과기독교 세계관의 본질을 이룬다. 이것은 일원론[힌두교의 불이일원론(不二一元論)에서 주장하듯 모든 실재는 하나이며 아무런 구별이 없다는 믿음이나범신론(신은 어떤 방식으로든 우주 전체와 동일하며, 자연에 있는 모든 것을 합하면 신이 된다는 믿음)과 명백히 반대된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은 대체로 일원론이나 범신론적 세계관을 채택한 뉴에이지 영성과도 맞서는 입장이다. - P33
창조 세계는 선하다 이는 성경의 첫 번째 장이 전해 주는 너무도 분명한 메시지다. 하나님은 바로 직전에 하신 일에 대해 여섯 번 ‘좋다‘고 선언하시고, 일곱 번째에는 심히 좋다‘고 선언하신다. - P33
창조 세계가 선하다는 말은, 우선적으로 창조 세계가 우리에게 소중하다는 말이 아니라(물론 당연히 소중하지만), 하나님이 그것을 귀하게 여기시며 어떤 목적, 즉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창조되었다는 말이다. - P35
차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의미에서 창조 세계를 성스럽게 여긴다. 즉 창조 세계가 그 자체로 신성을 지닌다거나 예배(성경은 이것을 명백하게 금지하고 있다. 신 4:15-20; 욥 31:26-28 롬 1:25 보라)해야 할 대상이기 때문이 아니라, 창조 세계가 그 존재의 모든 차원에서 하나님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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