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러자 그의 부모가 말했다. "우리 백성이 사는 이 근방 처녀들 가운데는 여자가 없더냐? 꼭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에게서 아내를 얻어야 되겠느냐?"
그러나 삼손은 아버지에게 말했다. "그 여자를 얻어 주십시오. 그 여자야말로 제가 원하는 사람, 제 짝입니다."
4 (삼손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 일 배후에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분이 이일을 블레셋 사람을 치실 계기로 삼고자 하시는 것을 몰랐다. 당시에는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었다.) - P151

 "당신 남편에게서 답을 캐내시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당신과 당신 아버지의 집을 불살라 버리겠소. 우리를 빈털터리로 만들려고 여기로 초대한 거요?" - P152

16 그래서 삼손의 신부는 눈물을 흘리며 삼손에게 말했다. "당신은나를 미워하고 사랑하지 않아요. 우리 민족에게 수수께끼를 내놓고는 나한테 답을 말해 주지도 않잖아요." 후장을 석기그가 말했다. "내 부모한테도 말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대에게 말할 수 있겠소?"

"그러나 그녀는 잔치하는 칠 일 내내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 P152

19-20 그때 하나님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셨다. 그는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곳 사람 서른 명을 죽이고 그들의 옷을 벗겨 수수께끼를 푼 사람들에게 주었다. 그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성큼성큼걸어 나가 자기 아버지 집으로 가 버렸다. 삼손의 신부는 그의 결혼식에서 신랑 들러리를 섰던 사람의 아내가 되었다. - P153

삼손은 나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잡았다. 그리고 한 쌍씩 꼬리를서로 묶고, 꼬리 사이에 횃불을 달았다. 그러고는 여우를 블레셋 사람의 무르익은 곡식 밭에 풀어 놓았다. 모든 것이 불타 버렸다. 베어놓은 곡식단과 아직 베지 않은 곡식, 포도원과 올리브 과수원까지불타 버렸다.
‘블레셋 사람들이 말했다. "이게 누구의 짓이냐?"
그들은 "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 그의 장인이 신부를 빼앗아 신랑들러리에게 준 것을 알고 이렇게 했다"는 말을 들었다.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 여자와 아버지를 둘 다 불살라 죽였다. - P153

블레셋사람들을 모조리 죽였다. 그러고 나서 말했다.
나귀의 턱뼈로그들을 나귀 더미로 만들어 버렸다.
나귀의 턱뼈로부대를 모조리 다 죽여 버렸다. - P155

" 이렇게 외치고 나서 삼손은 턱뼈를 던져 버렸다. 그는 그곳을 라맛레히(턱뼈 언덕)라고 불렀다.
- P155

18-19 삼손은 갑자기 목이 몹시 말랐다.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주께서 주님의 종에게 이 큰 승리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를목말라 죽게 하셔서 저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넘기시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레히의 오목한 바위를 터뜨리셨다. 그곳에서 물이 솟아 나와 삼손은 그 물을 마시고 기운을 되찾았다. 그가 다시 살아났다! 그래서 그곳을 엔학고레 (부르짖는 자의 샘)라고 불렀다. 그샘은 오늘까지 레히에 그대로 있다.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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