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이 또다시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 그6 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칠 년 동안 미디안의 지배 아래두셨다. 미디안이 이스라엘을 압제하니, 이스라엘 백성은 미디안 때문에 산속에 은신처로 동굴과 요새를 마련했다. 이스라엘이 곡식을심어 놓으면, 미디안과 아말렉 같은 동쪽 사람들이 침략하여 이스라엘의 밭에 진을 치고는, 멀리 가사에 이르기까지 작물을 망쳐 놓았다.  - P126

 마치 메뚜기 떼가 쳐들어오듯이, 그들은 자기네 소 떼와 장막을 가지고 들어와 그 땅을 차지해 버렸다. 게다가 그들의 낙타는 수를 헤아릴 수조차 없었다! 그들은 진격해 들어와서 그 땅을 폐허로 만들었다. 미디안 때문에 가난해질 대로 가난해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부르짖었다. - P126

13 기드온이 대답했다. "저와 함께 계신다고요? 하나님께서 우리와함께 계신다면 어째서 우리에게 이 모든 일이 일어났습니까? 우리부모와 조상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집트에서 구해 내지 않으셨느냐?"며 우리에게 말하던 그 모든 기적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이제 하나님은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이렇게미디안의 손에 넘긴 것도 그분이십니다." - P127

15 기드온이 그분께 아뢰었다. "주님, 제가 말입니까? 제가 무엇으로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저를 보십시오. 저희 집안은 므낫세 중에서 가장 약하고, 저는 형제들 중에서도 가장 보잘것없는자입니다." - P127

기드온이 말했다. "어쩌면 좋습니까! 주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천사를 대면하여 보았습니다!"
23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를 안심시키셨다. "안심하여라. 두려워하지마라. 너는 죽지 않을 것이다."
24 기드온은 그곳에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그 제단을 ‘하나님의 평화‘
라고 불렀다. 아비에셀의 오브라에 있는 그 제단은 오늘까지 그렇게불린다. - P128

32그날 사람들은 기드온에게 여룹바알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그가 바알의 제단을 허문 뒤에 "바알의 싸움은 바알 스스로 하게 두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 P129

27 기드온은 자기 종들 가운데서 열 명을 골라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행했다. 그러나 가족과 이웃이 두려워 그 일을 드러내지 않고밤중에 했다. - P129

30 성읍 사람들은 요아스를 다그쳤다. "당신의 아들을 내놓으시오!
그는 죽어 마땅하오! 그가 바알의 제단을 허물고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렸소!"
31 그러나 요아스는 자신을 떠미는 무리와 당당히 맞섰다. "당신들이바알을 위해 바알의 싸움을 하려는 거요? 당신들이 바알을 구원하겠다는 거요? 누구든지 바알 편에 서는 사람은 내일 아침까지 죽고말 것이오. 바알이 정말 신이라면, 그가 스스로 싸우고 자기 제단도스스로 지키게 두시오."
- P129

36-37 기드온이 하나님께 아뢰었다. "참으로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이라면, 보십시오. 제가 양털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놓아두겠습니다. 이슬이 양털에만 내리고 마당은 말라 있으면,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구원하실 줄로 알겠습니다. - P130

39 기드온이 다시 하나님께 아뢰었다. "제게 노하지 마십시오. 하나만 더 아뢰겠습니다. 양털로 한 번만 더 시험해 보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양털만 말라 있고, 땅은 이슬로 흠뻑 젖게 해주십시오."
40그 밤에 하나님께서 그대로 해주셨다. 양털만 말라 있고 땅은 이슬로 젖어 있었다. -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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