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붙어 있다 보니 한두 정거장 거리를 이동하겠다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오히려 더 번거롭다. 안내 책자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눈길을 사로잡는 장소도 많다. 이들을 놓치지 않으려면 역시 걷는 게 제일 좋다. 시간과 체력만 허락한다면 무작정 걷기를 추천하고싶다. 설령 길을 잃고 헤매더라도 무척 즐거울 것이다. - P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