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계속해서 죽음을 환기시킨다는 점도 우리에겐 크나큰재앙이다. 우리가 가진 최고의 무기 가운데 하나인 ‘세속에 만족하는 마음‘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용지물이 되고 마니까. - P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