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 하나님, 저는 압니다. 죽을 인생들인 저희는인생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럴 만한 능력이저희에게 없다는 것을.
그러니 하나님, 저희를 바로잡아 주십시오.
주께서 보시기에 최선의 길로 인도해 주십시오.
노를 참아 주십시오. 주께서 노를 발하시면 저희는 끝장입니다.
주님의 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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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이런 재앙의 날이 오다니!
나는 치명상을 입었다.
"오, 내가 어찌이를 감당할 수 있으리라 여겼단 말인가?"
내 집이 무너졌다.
지붕이 허물어졌다.
자녀들이 사라졌다.
다시는 그들을 보지 못할 것이다.
남아서 재건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사람, 하나도 남지 않았다!
21이는 다 우리 지도자들이 어리석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길을 묻지 않았다. - P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