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여호수아는 전군을 이끌고 길갈을 떠났다. 그들 모두가 강한 군사들이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머뭇거릴 것 없다. 내가 그들을 네 손아귀에 두었으니, 그들 중 누구도 네게 맞서지 못할것이다." - P71
"해야 기브온 위에 멈추어라. 달아, 아얄론 골짜기 위에 머물러라." 그러자 그가 적들을 물리칠 때까지해가 멈추었고달이 꼼짝하지 않았다. - P72
이리 나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시오." 그들이 다가가서 왕들의 목을 밟았다. 2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말했다. "주저하거나 겁내지 말고, 힘을 내시오! 담대하시오! 여러분이 싸우러 나갈 때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적들에게 이렇게 하실 것입니다." 26-27 그러고 나서 여호수아는 왕들을 쳐죽였다. 그는 다섯 개의 나무에 그들을 매달아 저녁때까지 두었다. 해가 지자 여호수아가 명령을내렸다. 사람들은 그들을 나무에서 내려 그들이 숨었던 굴 속에 던지고, 굴 입구를 큰 돌로 막았다. 그곳은 오늘까지 그대로 남아 있다. - P73
40-42 여호수아는 산지, 사막, 작은 언덕, 산비탈 등 온 땅을 차지하고그 땅의 모든 왕을 취했다. 그는 한 사람도 살려 두지 않았다.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일찍이 명령하신 대로, 숨 쉬는 모든 것에 거룩한 저주를 행했다. 여호수아의 정복지는 가데스바네아에서가사까지, 고센 전역에서 기브온까지 이르렀다. 여호수아가 단번의출정으로 이 모든 왕과 그들의 땅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셨기 때문이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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