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속량했다.내가 네 이름을 불렀다. 너는 내 것이다. 네가 길을 잃고 갈팡질팡할 때, 내가 함께할 것이다.네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가라앉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사면초가에 처해도,그것이 네게 막다른 골목이 되지 않으리라. - P189
너는 내게 그만큼 소중하다!내가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너를 얻기 위해서라면 나는 온 세상도 팔 수 있다.창조세계와 너를 맞바꿀 수도 있다. - P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