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티아누스는 냉철하고 세심한 통치자일 뿐 아니라 전략적인 통찰력도 갖추고 있었지만, 그의 ‘아킬레스힘줄‘은 군단에서의 실전 경험이 없었다는 점이다. 군단에서 견습을 시작할 무렵에는 네로 황제가죽은 뒤에 일어난 내전으로 기회를 놓쳤다.  - P49

하지만 도미티아누스는 군무를 경험하지 않은 탓인지, 군단생활에 대한 동경이 남보다 훨씬 강했다. 게다가 자기한테는 군사적재능이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하지만 ‘게르마니아 방벽‘ 건설을 착상하고 실행한 공적은 인정할수 있어도, 다키아 전쟁을 보면 그에게 군사적 재능이 없는 것은 한눈에 알 수 있다. - P50

전쟁 재개를 염두에 두고 만반의 준비를 지휘했다. 네로 황제 시대의명장 코르불로는 "로마군은 곡괭이로 이긴다"고 말했다. 로마군에는공병대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군단병 전원이 토목기사이자 인부이기도 했다. - P5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