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데 교회의 천사에게 이렇게 적어 보내라. 한 손으로는 하나님의 일곱 영을 붙들고 계시고, 다른 손으로는 일곱 별을쥐고 계신 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네 일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 너는 원기 왕성한 것으로 유명하다만, 그러나 실은 죽은 자다. 돌처럼 죽어 있다. - P834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천사에게 이렇게 적어 보내라. 하나님의 ‘예‘이신 분, 신실하고 확실한 증인이신 분, 하나님 창조의 으뜸이신 분이말씀하신다.
15-17 "나는 너를 속속들이 아는데, 네게서는 내가 좋아할 만한 구석을 거의 찾을 수 없다. 너는 차갑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차갑거나, 아니면 뜨거웠으면 훨씬 더 낫겠다! 너는 진부하다. 너는 정체되었다. 너는 나를 토하고 싶도록 만든다. 너는 ‘나는 부자다. 나는 성공했다.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고 자랑한다. 자신이 실제로는 가련하고, 눈멀고, 누더기 옷에 집 없는 거지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서말이다. - P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