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을 일삼는 백성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한 마디도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
그들은 영적 지도자들에게 말한다.
"제발, 이제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는 그만하시오."
그들은 설교자들에게 말한다.
"그런 실용성 없는 이야기는 집어치우세요. 다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기분 좋아지는 이야기나 해주시지요.
구식 종교 이야기는 따분하단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전혀 와닿지 않으니.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이야기는 이제 집어치우세요. 듣기 곤혹스럽네요." - P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