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 땅을 정탐하라고 가데스바네아에서 여러분의조상을 보냈을 때에 그들이 한 짓과 똑같군요. 그들은 에스골 골짜기까지 가서 한 번 훑어보고는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사기를 완전히 꺾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들어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참으로 진노하셔서이렇게 맹세하셨습니다. ‘그들은 그 땅을 결코 보지 못할 것이다. 이집트에서 나온 사람들 가운데 스무 살 이상 된 자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따르는 일에 관심이 없었다. 마음도 없었다.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아무도 나를 따르지 않았다. 이 두 사람만 나를 따르고, 그 일에 마음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셔서, 그분의 눈앞에서 악을 행한 그 세대가 모두 죽어 없어질 때까지, 사십 년 동안 그들을 광야에서 헤매게 하셨습니다. - P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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