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들." 그는 말했다. "저는 여기 모든 동물들이 나폴레옹동지가 스스로 이 가외 노동을 떠안게 된 그 희생에 대해 고마워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동지들, 지도자의 임무가 즐거울거라고 생각지 마십시오! 반대로, 그것은 깊고 무거운 책무입니다. 모든 동물들이 평등하다는 것을 나폴레옹동지보다 더확고히 믿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도 여러분의 결정을 스스로 내리게 만들면 너무 좋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때때로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동지들 그러면우리는 어디에 놓여 있게 될까요? 여러분이 터무니없는 풍차와 함께 스노볼을 따르기로 결정했었다고 상상해보십시오.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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