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을 다해, 인간이 마치 자신이 하루 24시간의 합법적인 소유자로 생각하도록 하려무나. 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시간은그들의 것이 아니지. 순전히 선물로 주어진 것인데, 그들은 그걸 몰라. 세상에. 만약 시간이 인간들 것이라면 해나 달도 저희들 소지품이게. 인간이 시간을, 자기를 만든 이의 뜻에 따라 써야 할 처지라는 걸 깨닫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 악마들이 할 일이지. - P124

하나님이 그분의 영원하신 손길로 빚어낸 것이 바로 시간입니다. 그래서 시간은 자신을 빚어낸 그 손길을 잘알고, 언제나 영원을 그리워하지요. 시간은 저 높은 영원을바라보며 하나님의 영원성을 찾아가려는 지향성을 지닙니다.
- P131

"내 말을 지켜라!" (Keep my Words) 내 말을 지키면, 내말을 붙잡으면, 내 말을 믿고 간직하면 죽음을 보지 않을것이다. 시간을 뛰어넘을 것이다. 주님이 부탁하신 말씀을소중하게 간직하는 것을 통해서만 시간을 차곡차곡 건져올릴 수 있지 않을까요. 소중한 만남이 사라지고 아름다운관계가 깨어지는 것을 넘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 P135

흩어지는 시간, 지나가 버리는 세월, 다가오는 죽음을 우리가 넘어설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과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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