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1-2). 그것은 아브람의 인생에 ‘번쩍하는 문장(Luminous sentence)이었습니다. 가라! 그 말씀 하나가 일생의 처음과 나중을 이어 주는 문장이었습니다. 이 첫 계시문장은 아브람 평생에 삶의 해석학적 열쇠로 간직됩니다.  - P109

루터는 하나님이 계시되는 분이면서 동시에 숨어 계신분이라고 했습니다.10 하나님은 계시와 은폐를 동시에 수행하시는 분이라는 뜻인데, 이는 하나님과 사람의 격차에 기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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