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시온에 사는 내사랑하고 사랑하는 백성들아, 앗시리아 사람들이 너를 곤봉으로 때릴 때, 전에 이집트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너를 몽둥이로 위협할때, 무서워하지 마라. 잠시 잠깐 뒤면 너에 대한 나의 진노가 풀리겠고,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돌려 그들을 파멸시킬 것이다. 나 만군의 하나님이 아홉 가닥 채찍을 들고 그들을 쫓을 것이다. 기드온이 오렙 바위에서 미디안 사람들을 쓰러뜨렸듯이, 모세가 이집트를발칵 뒤집어 놓았듯이, 그들을 아주 끝장내 버릴 것이다. - P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