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성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도 이 세상 지식의 열매가 많은 데서 행복이 오는 것이 아니라, 존재의 시냇가이신 하나님을 삶의 애환 속에서 알아갈 때 거기서 최고의 행복이 밀려온다고 고백한11것 아닐까 싶습니다. - P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