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말 없는 날에 당신은 말합니다.이드도 안 오는 날에 당신은 오십니다.아도 뵈지 않아도 당신은 보입니다.아무도 웃지 않아도 당신은 웃습니다.당신은 말씀이며 당신은 실상이며,당신은 친구이며 당신은 평화이며,24목마른 가슴속에 끝없이 솟아나는, 사랑의 샘물입니다. - P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