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그리스도인조차, 부정적 세계인 기술 체계와, 세계를구원하시려는 긍정적인 하나님 사이에 ‘끼인 존재‘로 살아갑니다. 때로는 충돌과 모순, 갈등을 감당하기도 하고, 때로는접촉점과 매개자로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 - P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