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산타 루실라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7월
평점 :
품절


두번째 잔이네요.포도즙에서 오는 산미가 혀를 타고가더니 혀 끝에서 그 깊이가 아주 풍성해지는 피니쉬. 흰설탕의 단맛에 길들여진 탓인지 한모금을 입속가득 채워 잠시. 정체모른 뭔가 미지의 단맛이 훅 올라오네요. 포도가 가득한 커피 한잔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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