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프랑스가 미심쩍어 하기 때문에 EEC(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는 것에 대해 확신할 수가 없었다. 1960년대에 샤를 드골이 이끌던프랑스는 영국의 가입에 두 번씩이나 거부권을 행사했다. 드골은 프랑스가 EEC에서 주도권을 행사하기를 바랐던 터라 영국의 가입은 험난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드골은 앵글로색슨족의 행동방식은 이프로젝트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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