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공허의 말은 분명해지고 힘이 넘쳤다.
‘최근 초등 교원 또는 서당 교원 중에는 공산주의에 물들어 학교안팎에서 불온한 움직임을 하려는 자들이 많이 있다. 이는 유감이며 앞으로 평소 시학기관(視學機關)의 엄정한 활동을 촉구한다. 이것이 정무총감의 훈시였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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