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해 봐! 경찰차 제제의 그림책
네모펜스튜디오 지음 / 제제의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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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경찰에 관한 책이라

나역시 관심이 생겼다.

하루 종일 경찰자, 경찰책만 있으면 시간을 즐겁게 보는

경찰차 홀릭 아이에게 있어서

경찰책이란 정말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이책을 읽어가면서

경찰차 뿐만 아니라

경찰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다.



게다가 이 책은 단순히 책 이야기를 듣는 책만이 아닌

아이가 직접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책이라

책을 통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지식도 습득하고

직접 조작을 하면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역시나 내 예상대로 아이는

이 책을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

아이가 직접 경찰관이 되어

경찰차를 운전하면서 책을 읽어나가는

구조로 책은 진행되었다.

책에 그려진 작동 버튼을 누르면서

아이가 직접 활동을 해 나갔다.

특히 활동을 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경찰관이 하는 일,

경찰차가 출동하는 과정 등에 관한 지식 뿐만 아니라

1, 2, 3 등의 숫자와

수 세기, 여러가지 색깔과 모양에 대한

인지활동도 할 수 있다.

학습이 아니라 아이의 즐거운 놀이를 통해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책이라고 할수 있겠다.

워낙 경찰과 경찰차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이 책을 통해 경찰차의 매력에

더 빠진 듯 몇번이고 계속

반복하며 이 책을 보았다.

경찰과 경찰차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든지 이 책에 흥미를 가지고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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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 보통엄마의 외국어교육 특별훈련기
장춘화 지음, 김종성 그림 / 한GLO(한글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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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외국어 교육에도 관심이 많고,

또 아이가 어리기 떄문에

어렸을 떄부터 외국어를 펀하게 접해주고 싶은 생각을

마음 한 켠에 가지고 있던 와중에

이 책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제목을 보게 되었다.

한글로 어떻게 외국어를 배우지?

그것도 한 나라의 외국어도 제대로 습득하기가 힘든데

어떻게 그렇게나 많은 5개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하고 그 방법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아이가 조금이라도 어릴 때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외국어 교육에 힘써보고 싶다는생각이 간절히 들었다.

그리고 정말 비결이 있다면 아이 뿐만 아니라

나도 한번 아이와 함께

새로운 외국어 배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특히나 저자가 외국어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라

나와 같은 평범한

아이들의 엄마라서 그런지

책을 읽기 시작하는데

동질감이 더 들어서 책에 쉽게 빠져들 수 있었다.

책을 읽어나가니

시골학교에서 그다지 성적이 뛰어나지 않은 아이들이

어떻게 외국어를 습득해나가는지가

자세하게 이야기되고 있었다.

요즘 중국어 공부에 한참이라

중국어 학습방법에 관한 내용 부분에서는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정말 외국어습득의 비밀은

어떠한 비결이라기 보다는

정말 부단한 노력과 열정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이 책에 나온 실질적인 방법과

구체적인 팁들을 실생활에 적용해서

외국어를 배워나가는데 활용해보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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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 동물 친구 1 : 땅에 사는 동물 - 퀴즈 자연 동물도감 누구일까? 동물 친구 1
마야.김현좌 지음, 박재근 감수 / 이룸아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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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소개를 본 순간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정말

딱이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퀴즈를 통해서 아이와 즐기면서 놀면서

동물에 관한 지식도 넓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어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이 책을 골라보았다.


이 책 《누구일까? 동물 친구 ① 땅에 사는 동물》 을 아이에게 건네주자마자

아이는 책 표지의

호랑이, 사자, 기린, 얼룩말 등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 예상대로 좋아했다.

이 책에는 퀴즈와

동물의 생태에 대한 간단한 지식, 생생한 사진,

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그리고 초성퀴즈와 영어 단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보다보니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나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먼저 아이에게 책의 그림을 보여주지 않고

책에 나온 퀴즈로 아이에게 어떤 동물인지

맞추게 하고

아이가 동물을 맞추고 나서 아이와 함께

간단한 생태 지식을 읽어보고

영어 단어도 같이 공부해보고

전반적인 동물에 대한 설명도 들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놀이하듯 책을 접해더니

즐거운 놀이로 생각하고,

아이가 책에 나온 동물에 대해서

친숙하게 생각하고 많은 정보도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얻을 수 있었다.

아이는 어떤 동물인지 맞추면서

성취감도 얻을 수 있었으며

책의 내용을 같이 읽어보면서

동물에 대한 지식도 넓혀나갈 수 있었다.

특히 여기에 수록된 동물들은

개, 고양이, 곰, 기린, 늑대, 돼지 사자, 소,

악어, 양, 치타, 꼬끼리, 토끼, 판다,

하마, 호랑이 등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동물들이 소개되어있어서 아이가

더욱 더 쉽게 이 책과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동물에 대한 기초개념으르 잘 다질 수 있는

동물도감을 찾는다면 이 책도 괜찮을 듯 싶다.

그리고 이 책은 사용연령이

5세이상이라고 쓰여져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3살부터 보기에도 괜찮고

4살정도 아이들이 보기에

딱 적당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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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생각이 켜지는 집 공부 만2세 세트 (전10권)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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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집에 있을 때 아이와 함께 시간을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이 교재를 골라봤다.


나이대별로 나와있어서

만 2세인 아이의 수준에 맞을테이고,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놀이할 뿐 만아니라

놀이와 함께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짝 생각이 켜지는 집 공부는

한글+수학+창의+미술 영역을

세트로 다룰 수 있어서

전영역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교재이다.

만2세용 반짝 생각이 켜지는 집 공부 세트의 구성을 먼저 살펴보자면

한글1,2,3과 수학1,2,3,

그리고 창의1,2와 미술1,2

이렇게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 교재를 통해서는 좀 더 어려운 일상 속

사물의 이름과 낱말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한글1에는 가장 기본적인 선 긋기부터

나와서 아직 선을 정확하게 긋지 못하는 아이가

연필을 잡고 선을 긋는 연습을 하기에 좋았다.

수학 교재에서는 1부터 10까지의 수,

분류, 많다와 적다, 비교 등을 다루고 있다.

아이가 요즘 1부터 10까지 숫자를

말하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숫자도 정확하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창의 영역 교재에서는 자유롭게 색칠하고

꾸미기 활동과 그림자 찾기 활동 등을 할 수 있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는 열린사고와 관찰력도

쑥쑥 키울 수 있었을 것이다.

미술 영역에서는 아이는 재미있게

색을 익히고 여러 미술 놀이를 하였다.

게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길 수 있었다.

집에서 어떻게 아이에게 공부를 시작할까,

어떻게 공부 습관을 키워줄 수 있을까 고민인

부모들은 이 책 <반짝! 생각이 켜지는 집 공부>

세트를 눈여겨 볼만한 것 같다.

아이의 연력에 맞춘 교재이고

생활 속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영역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책이라서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쉽게 첫공부의

흥미를 북돋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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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 : 탈 것 - 붙였다 떼었다 말랑말랑 스티커 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
조원주 그림, 유아스티 기획 / 유아스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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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티커북에 흥미를 보이고 있는데,

게다가 아이가 아주 좋아하는

탈것에 관한 스티커놀이라니

아이가 아주 좋아할 것 같아서

유아스티 출판사의 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을

골라보았다.


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은

배경 놀이판과

탈것 스티커로 이루어져있다.

다양한 장소의 배경판에

탈것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다.

구급차, 소방차, 경찰자, 래미콘, 크레인 등

다양한 탈것들로 이루어진

스티커라서 특히 탈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탈것스티커는

밝은 색감과 귀여운 그림이라서

아이의 시선을 끌기에 좋았다.

더불어 스티커에 탈것이름이 적혀 있어서

​탈컷 그림과 이름을 함께 보고 붙이며

어휘력까지 길러질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이전에도 많은 스티커북을 접해보았지만,

이 책이 특별히 좋은 이유는

바로 스티커를 몇 번이든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랑말랑한 스티커 재질이라서

아이는 조금이라도 잘못 붙이면

다시 스티커를 떼어서 올바르게 붙일 수 있었고,

몇번이든 반복해서 스티커 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배경판 뿐만 아니라 집안의 책장이나 문,

냉장고 등 아이의 손이 닿는 곳 어디든지

붙였다 뗐다 무한 반복하며 놀이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스티커북과는 달리

같은 모양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도

할 수 있는 배경판도 들어있었다.

아이는 마치 숨은 그림찾기를 하는 것처럼

그림자 그림에 알맞은 스티커를

하나씩하나씩 찾아 붙여나가면서

아주 재미어했다.

아이가 스티커를 떼어 하나씩

차분하고 꼼꼼하게 스티커를 꾹꾹 눌러 붙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신나 가방스티커북이

너무나 흥미로웠는지, 앉은 자리에서

집중력 있게 뚝딱 끝내면서

탈것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배경판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은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에

아이는 아이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스티커를 붙여나갔다.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소근육 발달 뿐 아니라

집중력과 상상력까지 쑥쑥 향상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손잡이가 있는

간편한 가방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어디든지 이 스티커북을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외출 필수품이 되었다.

탈것을 좋아하거나,

스티커북을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이라면

아이신나 가방 스티커북을

아주 마음에 들어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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