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생각이 켜지는 집 공부 만2세 세트 (전10권)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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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집에 있을 때 아이와 함께 시간을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이 교재를 골라봤다.


나이대별로 나와있어서

만 2세인 아이의 수준에 맞을테이고,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놀이할 뿐 만아니라

놀이와 함께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짝 생각이 켜지는 집 공부는

한글+수학+창의+미술 영역을

세트로 다룰 수 있어서

전영역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교재이다.

만2세용 반짝 생각이 켜지는 집 공부 세트의 구성을 먼저 살펴보자면

한글1,2,3과 수학1,2,3,

그리고 창의1,2와 미술1,2

이렇게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 교재를 통해서는 좀 더 어려운 일상 속

사물의 이름과 낱말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한글1에는 가장 기본적인 선 긋기부터

나와서 아직 선을 정확하게 긋지 못하는 아이가

연필을 잡고 선을 긋는 연습을 하기에 좋았다.

수학 교재에서는 1부터 10까지의 수,

분류, 많다와 적다, 비교 등을 다루고 있다.

아이가 요즘 1부터 10까지 숫자를

말하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숫자도 정확하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창의 영역 교재에서는 자유롭게 색칠하고

꾸미기 활동과 그림자 찾기 활동 등을 할 수 있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는 열린사고와 관찰력도

쑥쑥 키울 수 있었을 것이다.

미술 영역에서는 아이는 재미있게

색을 익히고 여러 미술 놀이를 하였다.

게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길 수 있었다.

집에서 어떻게 아이에게 공부를 시작할까,

어떻게 공부 습관을 키워줄 수 있을까 고민인

부모들은 이 책 <반짝! 생각이 켜지는 집 공부>

세트를 눈여겨 볼만한 것 같다.

아이의 연력에 맞춘 교재이고

생활 속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영역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책이라서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쉽게 첫공부의

흥미를 북돋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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