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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위대한 알갱이, 씨앗 ㅣ 미래생각발전소 8
서경석 지음, 이경국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3년 3월
평점 :
씨앗이 세계 역사를 바꿨다고 합니다.
인류가 아프리카 동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지 1만 5천년 동안 인류와 함께 해온 씨앗의 발자취를 통해 인간이 역사를 발전시킨 힘을 씨앗을 통해 알아보는 흥미로운 이야기 씨앗..
지금도 아프리카 에서는 굶주림과 사투를 벌이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목마름의 나라로 변한것은 유럽열강들의 아프리카 풍부한 자원을 손에 넣기위한 백인들간의 전쟁때문 이였다고 합니다.자연지형을 무시하고 지도에다 자를 대고 금을 그어 경계를 정해 사람들의 통행을 막았기 때문이랍니다.
아프리카는 사막화 되어가고 그들을 살릴수있는 방법은 물자구조도 좋지만 그지역에 맞는 종자를 개발 수확이 많은 씨앗을 개발해야한다는것입니다.
한쪽에서는 먹을것이 없어 진흙을 먹고 사는나라..한쪽에서는 식량이 너무 많아 버리는 나라들..식량이 많이 생산되어도 여전히 굶주림과 싸우고 있는 이들..굶주림에서 벗어나기위한 방법을 역사를 바꾼 위대한 알갱이 씨앗을 통해 알아보았다.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3/03/25/10/dora1225_1895523017.JPG)
세계인구의 절반을 먹여 살리는 씨앗이 쌀이라고 합니다.
쌀을 주식으로하는 나라는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만 타이인도등 36.94억면이 쌀을 주식으로 먹고 잇다고 합니다.
쌀은 다른곡식에 비해 똑같은 면적에 심은 곡물중 수확량이 뛰어나 인구 절반이상을 먹여 살리는 비밀을 지닌 씨앗이라고 합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3/03/25/10/dora1225_6729439184.JPG)
그리고 인류가 최초로 재배한 농작물이자 갈수록 소비량이 늘고 있는 식량부족의 지표 밀..
세계에서 제일 조리방법이 다양한 밀은 사람들이 갈수록 많이 찾고 있어 소비는 계속 증가한다고 한다.거대한 로마제국응 밀교역을 통해 강대국이 될수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밀에 대한 욕심때문에 몰락을 하였다고 합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1/2013/03/25/10/dora1225_4230338625.JPG)
주시과 간식 그리고 바이오 에너지까지 만들어 내는 옥수수..
인류를 굶주림에서 구한 옥수수가 사람들의 건강을 헤칠지도 모른다는 위기에 처해잇다고 합니다.유전자 조작작물중 1위가 옥수수라고 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곡물에서 사람을 죽일수있는 곡물이 될수있다니 씨앗이 인간에게 주는 테러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악마의 열매라 불렀다는 감자는 영국의 산업혁명을 이끌었고 중국인구의 폭발적 증가를 불러일으킨 고구마등을 통해 세계의 역사를 주도한건 인간이지만 인간의 역사를 뒤바꾼건 씨앗임을 알수있었다.
지금 인류는 또다시 인류의 먹거리 씨앗을 두고 전쟁중이다.
우리의 대처방법을 역사를 바꾼 위대한 알갱이 씨앗을 통해 깊이잇게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