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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1
Shuri Shiozu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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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고스트'라는 제목을 보고 귀신이 나오는 만화인가 보다 하고 빌려 봤는데 처음엔 귀신이 나오더니 점점 갈수록 호모만화로....

내용은요....어느날 고등학생인 주인공 미쯔오는 길에 웅크려 앉아있는 여자애를 보고 괜찮냐 물었는데..그 여고생이 사실은 귀신이였죠! 미쯔오는 귀신이 보이걸랑요~ 그리고는 덜컥귀신에 씌워버리고 맙니다. '교미'라는 이름의 귀신을 데리고 학교에 가게됩니다....그리고 교실문을 들어서는데.. 내내 계속 떠들어대던 교미가 갑자기 흥분을 하고 억지로 미쯔오의 혼을 쫓아내고 그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맙니다.그리고는 뚜벅뚜벅 걸어.. '하스누마'라는 남학생에게 '쭈욱 좋아하고 있었습니다'라고 고백해버리고 맙니다..;;

한순간에 호모라고 소문나버린 미쯔오.정말 안되었습니다.사실 교미는 죽기전에 하스누마를 짝사랑 하고 있었다는 군요..그래서 미쯔오는.. 틈만나면 몸을 뺏는 교미때문에 본의아니게(?) 하스누마 옆자리에 앉게되고 하스누마와 밥도 같이먹고 교과서도 같이보고.... 미쯔오는 자꾸 몸을 빼앗겨 호모생활을 하는데...그런데 이게 왠일 하스누마는 '사귀어 봐도 좋겠다'라고 미쯔오한테 말합니다. 그리고는 덜컥 공인 커플....--;;

미쯔오는 하스누마가 호모라는 생각에 슬슬 피하고..(물론 몸을 안 뺏겼을때만..) 하스누마는 자꾸 태도가 바뀌는 미쯔오는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고~나중에는.. 하스누마가 부적으로 교미를 쫓아내줍니다.(하지만 하스누마는 귀신이 안보입니다. 감으로 귀신에 씌었다고 판단했을뿐..;;말하자면.....초보 퇴마사...........인가...;;;) 교미를 쫓아냈지만.. 교미가 사라져 버리자 웬지 쓸쓸해져버린 미쯔오.. 결국 원래 교미가 있던 자리로 가 그녀를 데리고 옵니다..(화해화해~~~) 그리고.. 교미가 마지막으로 성불하기 전에 키스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몸을 빌려줍니다...;;;(상당히 마음약한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교미는 미쯔오의 몸을 통해 하스누마와 이야기만을 나누고..성불을 합니다.. 교미가 떠나자 이제까지 친구가 없는것은 외롭다는것을 느낀 미쯔오.. 하스누마와 친구가 되길 원하고.. 하스누마는....;; 미쯔오를 좋아하는것을 숨기고 친구가 됩니다..;; 일단 이것이 데뷔작 내용입니다..

후에는 이찌라는 약간은 얼빵하고 조금은 순진(?????)한 소년도 등장하고..2권에서는 변태 음양술사도 나오고~ 갈수록 캐릭터의 매력이 더해가는 만화입니다..

솔직히 1권에서는 그림체가 약간 허술하지만 2권에서 많이 발전합니다. 아참! 한가지 웃긴건.. 2권에서 키스신이 나오는데..(물론 하스누마와 미쯔오..) 하스누마가 미쯔오의 딸꾹질을 멈춰준다고 갑자기 한 기습키스인데.. 하하.;; 원래데로라면 고난위도의 딥키스 였던 장면이.. 혀가 있어야할 부분이.. 몽땅 수정..^^

음.. 그리고 이 책의 단점이 상당이 늦게 나온다는 건데... 너무 늦어요! 아직 3권까지 밖에 못봤는데... 다른데서 연재되고 있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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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언니 - 양장
권정생 지음, 이철수 그림 / 창비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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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몽실 언니’ 책은 다른 책에 비해 작았기에 가장 먼저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난 적도 있었다. 그만큼 슬픈 내용이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만은 희생자가 생겼으며 해방이 된 후에도 가난하게 살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6.25전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몽실 이는 너무 불쌍한 삶을 살았다. 몽실이 동생 종호는 이름모를 병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고 몽실의 친엄마 밀양댁은 몽실을 데리고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았다. 몽실은 쌀밥을 먹고 편하게 생활했었으나 몽실의 어머니 밀양 댁이 그 집에서 아들을 난 후부터 몽실은 하루 종일 쉴 틈도 없이 일만 하였다. 완전히 종 생활을 하였다. 종생활 하다가 양아버지가 밀어 다리병신이 되고... 그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너무 슬프다~ 

몽실은 다시 친아버지와 살다가 양어머니를 갖게 되는데.. 양어머니조차 난남이를 낳고 죽었다. 또 전쟁에 나갔다가 아버지도 아프셔서 병원에 갔지만 병우너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죽었다. 하지만 몽실은 어린 난남이를 잘 키웠다. 어린 나에게는. 나는 죽도록 고생하면서도, 가난과 병, 불행을 떨쳐내어버리지 못하는 몽실 이네 가족들을 보면서 사는 게 어렵다는 것을 배웠고 전쟁이 나쁘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정말 나쁜 건 사람이 아니고, 그 사람들을 둘러싼 상황이 사람을 나쁘게도 좋게도 만들 수 있다는 것까지도. 비약이 심했나? 아무튼 아이들을 위한 동화는 대개 현실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묘사하기 마련인데 몽실언니는 현실을 똑바로 보고, 세상은 이런 것이라고 이야기해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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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우리 형 눈높이 어린이 문고 33
고정욱 글, 송진헌 그림 / 대교출판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장애인……. 장애인이라고 하면 왠지 거부감이 느껴진다. 만약 나의 가까운 사람들 중에 장애인이 있다면 가까이 하기를 꺼려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장애인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뇌성마비 장애를 갖고 있는 형 종식이와 동생 종민이의 이야기 덕에…….

종민이는 평범한 아이이다. 외아들로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살았는데 먼 친척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 아빠께서 내려갔다온 후 변하였다. 바로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종식이가 같이 살게 된 것이다.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과 같이 살게 된 것 뿐만 아니라 뇌성마비 장애를 갖고 있는 종식이가 친형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종민이는 형을 싫어하였다. 엄마 아빠가 자신에게 뇌성마비 장애가 있는 형이 있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숨겨왔다는 사실에 화를 냈다. 만약 나에게 그런 일이 생긴다면 나도 화가 날것이다. 그래서 종민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동생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종식이가 불쌍하기도 했다. 자신에게 불편한 장애가 있는데 그걸 자신의 친 동생조차 이해하지 못한다면 정말 자신의 장애가 원망스러울 것이다.

만약 내가 종식이 같은 뇌성마비 장애를 갖고 있었다면 혼자서는 밥 먹는 일조차 할 수 없고 늘 남의 도움만 받아야 하는 자신이 싫을 것이다. 자신이 장애를 갖고 있다는 사실로도 슬프겠지만 동생에게 조차 환영받지 못한다면 내가 비참했을 것이다. 하지만 종식이는 자신의 장애를 십자가로 생각하고 이왕 지는 십자가 기쁘게 지겠다고 생각한다. 활동하기도 불편한데 혼자서 검정고시 준비도 하고 영어도 배우고 컴퓨터도 할줄 아는 종식이가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종식이가 너무너무 대단했다. 만약 내가 종식이라면 장애를 갖게 된 걸 원망하며 살아갔을 것이다.

종민이도 처음엔 종식이를 싫어했지만 조금씩 형의 존재가 익숙해지고 형이 소중해 지게 된다. 사람들 중 장애인들이 징그럽다며 피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을 읽고 그런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장애인들도 자기가 장애를 가지고 싶어서 가지게 된 것은 아니라고…… 자신도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나 장애를 갖게 될지 모른다고…….

장애인을 피하고 무시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고로 인해 자신이 장애인이 되거나 자신의 자식이 장애인이라고 생각해 본다면 장애인들을 무시하지는 못할 것이다. 나도 장애인을 본다면 무시하지 않고 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이라는 제목의 책은 나에게 아주 특별한 책이 되었다. 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건강한 사람이나 모두 똑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준 특별한 책! 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살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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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괴 이야기 1
스기우라 시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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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에 이 책을 읽게 된건 인포메일로 추천만화로 되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얼음요괴 이야기라서 엄청나게 싸우고 하는 이야기 일줄 알았는데.. 동성애 간의 사랑~ 이슈카는 둔해서 잘 모르는듯 하지만..... 암튼 저는 이슈카의 모든행동이 맘에 들어요! 둔하고 멍청한듯 세상을 잘 모르고.. 하지만 착하고... 요괴와 사람 구분없이 대하고.. 한번 읽어 보세여~ 재미 있어여~ 잼없으면 제 멜로 연락 아니 투정바람!! 멜 보내시면 잼있는 만화도 추천해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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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불패 1
문정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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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싸움나오는 만화가 짱이야~ 주인공은 돈에 눈먼 듯 가벼워 보였는데 완결까지 나오니 옛날에 엄청난 일들을 겪은 사나이~ 재미있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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