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고스트'라는 제목을 보고 귀신이 나오는 만화인가 보다 하고 빌려 봤는데 처음엔 귀신이 나오더니 점점 갈수록 호모만화로.... 내용은요....어느날 고등학생인 주인공 미쯔오는 길에 웅크려 앉아있는 여자애를 보고 괜찮냐 물었는데..그 여고생이 사실은 귀신이였죠! 미쯔오는 귀신이 보이걸랑요~ 그리고는 덜컥귀신에 씌워버리고 맙니다. '교미'라는 이름의 귀신을 데리고 학교에 가게됩니다....그리고 교실문을 들어서는데.. 내내 계속 떠들어대던 교미가 갑자기 흥분을 하고 억지로 미쯔오의 혼을 쫓아내고 그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맙니다.그리고는 뚜벅뚜벅 걸어.. '하스누마'라는 남학생에게 '쭈욱 좋아하고 있었습니다'라고 고백해버리고 맙니다..;; 한순간에 호모라고 소문나버린 미쯔오.정말 안되었습니다.사실 교미는 죽기전에 하스누마를 짝사랑 하고 있었다는 군요..그래서 미쯔오는.. 틈만나면 몸을 뺏는 교미때문에 본의아니게(?) 하스누마 옆자리에 앉게되고 하스누마와 밥도 같이먹고 교과서도 같이보고.... 미쯔오는 자꾸 몸을 빼앗겨 호모생활을 하는데...그런데 이게 왠일 하스누마는 '사귀어 봐도 좋겠다'라고 미쯔오한테 말합니다. 그리고는 덜컥 공인 커플....--;;미쯔오는 하스누마가 호모라는 생각에 슬슬 피하고..(물론 몸을 안 뺏겼을때만..) 하스누마는 자꾸 태도가 바뀌는 미쯔오는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고~나중에는.. 하스누마가 부적으로 교미를 쫓아내줍니다.(하지만 하스누마는 귀신이 안보입니다. 감으로 귀신에 씌었다고 판단했을뿐..;;말하자면.....초보 퇴마사...........인가...;;;) 교미를 쫓아냈지만.. 교미가 사라져 버리자 웬지 쓸쓸해져버린 미쯔오.. 결국 원래 교미가 있던 자리로 가 그녀를 데리고 옵니다..(화해화해~~~) 그리고.. 교미가 마지막으로 성불하기 전에 키스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몸을 빌려줍니다...;;;(상당히 마음약한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교미는 미쯔오의 몸을 통해 하스누마와 이야기만을 나누고..성불을 합니다.. 교미가 떠나자 이제까지 친구가 없는것은 외롭다는것을 느낀 미쯔오.. 하스누마와 친구가 되길 원하고.. 하스누마는....;; 미쯔오를 좋아하는것을 숨기고 친구가 됩니다..;; 일단 이것이 데뷔작 내용입니다..후에는 이찌라는 약간은 얼빵하고 조금은 순진(?????)한 소년도 등장하고..2권에서는 변태 음양술사도 나오고~ 갈수록 캐릭터의 매력이 더해가는 만화입니다..솔직히 1권에서는 그림체가 약간 허술하지만 2권에서 많이 발전합니다. 아참! 한가지 웃긴건.. 2권에서 키스신이 나오는데..(물론 하스누마와 미쯔오..) 하스누마가 미쯔오의 딸꾹질을 멈춰준다고 갑자기 한 기습키스인데.. 하하.;; 원래데로라면 고난위도의 딥키스 였던 장면이.. 혀가 있어야할 부분이.. 몽땅 수정..^^음.. 그리고 이 책의 단점이 상당이 늦게 나온다는 건데... 너무 늦어요! 아직 3권까지 밖에 못봤는데... 다른데서 연재되고 있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