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두 존재가어떤 편견도 없이 교감하고 닮아가는 모습이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사랑하면네가 나에 대해서도알아주면 좋겠다 싶어너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세상이 반짝반짝 빛나어떤 이야기라도다 귀 기울여 듣고 싶어한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아"한 문장 한 문장을 읽으면사랑할 때의 설렘과 변화에마음이 찌르르 울립니다."사랑하면나의 한 부분은 네가 돼"이 문장이 완성되기까지서로의 색에 물들고서로의 일부가 되어가는아름다운 그림과 색감에 매료됩니다.지금 사랑하고 있다면사랑이 필요하다면사랑을 믿고 있다면이 그림책을 꼭 만나보세요.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것들로 인해더욱 사랑스럽고 아름다워지는 자기 자신을더 사랑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