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요괴 장산범을현대적으로 해석해도토리를 지켜주는 통쾌한 이야기입니다.동물들의 표정에 생동감이 넘쳐그림책에 푹 빠져듭니다.신이나게 감상하다가 조용하게 담겨있는인간의 욕심에 대한 경고에모두 아! 탄식했습니다.그림책스럽게 재미있고,가르치지 않지만 깨닫게 해줍니다.아이, 어를 모두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