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랑꾼 그림책에서 무얼 보았나? - 나와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드는 그림책 읽기
김건숙 지음 / 바이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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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그림책,
책과 그림책,
영화와 그림책, 미술과 그림책,
그림책과 삶의 성찰이 닮긴 책



책을 사랑하셔서 이색 서점을 탐방하시고 쓰신
"책 사랑꾼 이색서점에서 무엇을 보았나"
김건숙 작가님의 두번째 책이에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가장 큰 즐거움으로 꼽는 분이세요.
그림책이 깊이 뿌리 내린
그림책 삶을 사는 작가님의 일상들이 반가웠어요.
그림책같은 언어들에 기분이 좋아져요.


"나와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드는 그림책 읽기"


제가 그림책을 읽고
사람들과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는
가장 큰 목표이자 즐거운 이유이기도 해요.
모두가 그림책을 사랑하게 되고
그림책 삶을 산다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 될거예요^^


책이나 기사에서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
하루 10통의 손편지를 쓰신다는 할머니의 사연,
할머니와 작가님께서 주고 받으신 편지에서
깊은 감동을 느꼈어요.
세월호 생존자에게 편지를 쓰신 할머니
그 분을 보고 책을 사서
세월호 쉼터에 80만원의 책을 선물하신 작가님
책과 글은 어떤 것보다
뜨거운 위로와 희망이 되리라 믿어요.
두 분 모두 뵙고 싶어요.
이렇게 세상은 따뜻한 일을 실천하는 분들
덕분에 더 나아질 거예요.


같은 그림책을 보고 한 같은 생각에서 공감했어요.

특히 청미출판사의 책들과
그림책 무릎딱지, 엄마 마중은
제게 의미가 있어서
작가님의 글에 위로가 되었어요.
박경리 작가님의 토지의 등장 인물 용이
"용이 마중"이라 쓰신 부분에서는
내가 얼마나 엄마를 애뜻하게 사랑했는지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네요.


작가님께서
영화와 그림과의 연결해 주신 글에서는
특히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나는 오늘도 그림책을 펴들고 우주 속을 여행한다.
종착지는 삶이다.
삶의 성찰이다."


그림책에서 삶의 성찰을 하며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이야기
한 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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