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우주의 시간속에 우리 인류는 찰나의 순간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니 우리가 ‘우주’에 대해 모르는것이 얼마나 많을까?모든 답을 알 수 없지만 그래서 더 의미 있는 질문하기는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책 서론에 있는 작가님 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물리학교수님과 로봇박사님께서 전문성을 가지고 질문에 답을 해준 팟캐스트에서 많은 질문을 받고 답을해주다 책을 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청취자 분들께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우주에 관심이 많고 궁금증이 많은 초고 친구들 혹은 중학생이상이 읽기에 알맞지만 그냥 일반인인 나와 같은 사람이 읽기에도 너무나 재미와 지식까지 갖추고 있어 웃으며 읽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되었다.엔지니어와 물리학자의 관점의 차이를 비교해 주는 표를 봤을때는(6번째 사진 참고) 깔깔 거리지 않을 수 없었고 지루할 틈이 없이 과알못인 나에게 마치 옆에 앉아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 들었다.이래서 알라딘 온라인 서점에서도 과학주간 베스트에도 있나보다 싶은 생각이 든다.더구나 전국 과학교사협회 추천이라면 일단 한 번 봐야하지 않을까? ‘우주와 물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엉뚱한 질문과 기발한 상상, 그리고 이해하기 쉬운 카툰이 가득하여, 교양 도서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_전국과학교사협회’
남자친구들뿐만 아니라 호기심 충만한 우리 친구들 누구나 다 좋아할 책이죠. #곽재식의괴물과학수사대2 책 받자마자 준수는 바로 정독 들어갔죠 한번만 읽었을까요? 네 맞아요~ 원래 재독을 즐기기도 하지만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나 아이에게 가장 흥미로웠고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괴물이 정말 실감나서 실제로 있을것 같다는 점이라고 하더라구요 👍 2권을 기다리던 아이는 이번에는 어떤 괴물들이 나올지 기대했고 그 기대에 충분히 충족했답니다. ✔️특히나 과학으로 본 괴물이야기에서 옛 이야기를 통해 괴물의 스토리를 알 수 있어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 ✔️호기심 과학 Q&A를 통해 과학적 근거와 사실을 알려주어 더 책 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1권 나온 후 약 8개월만에 나온 2권이었는데 3권은 또 언제 나오는 걸까 기다리는 1Mathew였습니다 ㅋ 📌과학 좋아하는 친구들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과학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너무나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 곽재식의 괴물과학 수사대2 아직 읽어보지 못한 친구들 있다면 빨리 읽어보세요😉 [도서협찬]
초등학교 4학년되기 전 3학년 겨울방학때 무얼해야 알차게 보낼까~ 하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4학년부터는 기본에 충실하자는 생각으로 교과서를 정말 잘 읽어보자 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학교에 자꾸 두고오네요내일 배울 단원명만 미리 알고 가도 무얼 배울지 예상할 수 있고 학교에서 교과서로 수업을 하고 난 뒤 오늘 무얼 배웠는지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것 만으로도 올바른 예복습 길의 초입이라고 생각합니다.얼마전 수학 경시대회 기출문제를 풀다 아이가 “이게 수학 문제야 국어 문제야~”라며 궁시렁 대고 있었어요 ㅋ평소에 ’책 사랑‘하면 빠지지 않는 아이지만 단순하게 혼자 즐겁게 책을 읽기만해서는 안되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휴식처럼 읽는 책과 분석하며 읽는것은 정말 다르니까요.초등 교과서의 내용이 수능 독해에도 연결된다는 사실!다양한 글들을 읽고 독해능력을 확장하고 독서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이 교재에서는 3단계로 나누어 일단 1단계에서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쉽고 재밌게 기본이 되는 어휘들을 익히도록 하였고2단계에서는 초등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응용한 짧은 글로 조금 더 높은 수준의 어휘와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고3단계에서는 실제 수능 출제 지문과 모의고사 지문을 초등학생들에게 맞게 재구성하여 1, 2단계에서 습득한 배경지식과 어휘, 문장과 문단 구조 파악하기 등을 바탕으로 긴 글을 구조적이고 분석적으로 읽는 독해 능력을 기를 수 있고 나아가 다양한 분야로 독서 능력을 확장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그래서 아이에게 이건 꼭 접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 한권을 마치고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궁금해지는데요.<해당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교재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준수는 평소 TV를 즐겨보지는 않지만 아빠와 함께 종종 보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바로 ‘한블리’에요. 아찔하고 위험한 일들을 보면서 항상 조심해야하는 점들에 대해 아빠와 이야기하고는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이가 이 책을 보기도 전에 표지만봐도 좋아했답니다. 한문철 변호사님을 알고 있어서 친숙함이 더 매력으로 다가왔던거죠. 어른들도 늘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함은 당연하지만 아직 미숙하고 어린친구들에게는 더 위험한 일들이 많은데요. 항상 미리 알아두어야 예방할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어린이가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그날까지라는 문구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목적은 단 하나에요!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교통안전에 대한 것들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조심할 수 있도록 하는겁니다. 준수가 먼저 읽고 나서 저도 서평을 쓰려고 읽어보았는데요 일단 만화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 글이 많지 않아요 ㅎ 교통안전을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설명을 해 주고 있고 글은 보조역할 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거겠죠. 배운내용을 (아이 말에 의하면 본인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으스대는 모습을 본 저는 참…🤦🏻♀️ ) 확인 및 복습하고 완전히 습득 할 수 있도록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풀기가 있습니다. 퀴즈를 잘 풀면 어린이 교통 탐정 임명장도 받을 수 있으니 더 열심히 풀겠죠? 앞으로 2권 더 발간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유익한 만화책은 모든 유치원, 학교에 다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 책과 광고의 수익 일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서기증 사업에 쓰인다고 하니 괜히 제가 더 뿌듯해 지는 마음이 듭니다. 한문철 변호사님 그리고 다산어린이 출판사 모두 멋지십니다! <출판사로부터 책 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