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누구든 한 가지 확실한 건 당신은 ‘지금‘이 ...

당신이 누구든 한 가지 확실한 건 당신은 ‘지금‘이 가장 젊고, 멋있고, 아름답다는 것이다. - P9

나는 가슴, 등, 허벅지 같은 대근육에 집중하는 프로그람으로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대근육을 위주로 운동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투자햐 시간 대기 근육의 증가율이 크기 때문이다. - P37

대근육을 먼저 단련해라. 그럼 소근육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 P38

[오늘의 한문장] 산 음식, 죽은 음식

<번역자의 말>
어느 날 문득 ‘인간은 뛰는 동물인가?‘라는 질문을 내게 했고, ‘아하, 인간은 걷는 동물이구나!라는 깨달음이 왔기 때문이다. - P7

동기 부여를 많이 하는, 좋은 에너지가 뿜뿜 넘치는 책

여자를 위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 유리천장을 깨며 부와 성공으로 가는 길
샤론 레흐트 지음, 김송호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0년 12월

Think And Grow Rich for Woman

최근 자기 계발서를 읽지 않았다. 책의 힘, 특히 자기 계발서의 힘을 체험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내용은 다 알고 실천을 안 할 뿐이야 하면서 느슨해진 내가 된 지 오래된 것 같다. 새해를 맞이하여 계획하고 이루고 싶은 것이 많다. 나에게 자극을 줄 책을 찾다가 이 책 《여자를 위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를 읽게 되었다.

많은 자기 계발서 중 이 책에 특히 관심을 갖게 된 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이 책의 저자 샤론 레흐트는 내가 한 때 너무너무 좋아했던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공동 저자이다. 두 번째는 ‘여자를 위한’ 키워드에 많이 끌렸다. 내가 여자이기에!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이 책의 저자 샤론 레흐트에게 엄청난 자극과 영향을 준 ‘나폴레온 힐’의 여러 도서를 찾아 읽고 싶어졌다. 물론 그 책은 자기계발서의 원조격인 아주 오래된 책이고 남성의 초점에 맞추었다고 하지만 오리지널이 궁금한 호기심은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만큼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니, 알고 싶어진다.

이 책은 나폴레온 힐의 유명한 책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라리>의 목차를 기본으로 한다. 기본 생각과 키워드는 똑같이 하되 여성의 특징(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여성에게 더 특화된 자기 계발서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폴레온 힐의 영향을 그대로 습득하되, 여성의 강점, 장점을 살려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어떤 사람들은(내 주위의 상당한 사람들도) 자기계발서는 다 내용이 비슷하고 의미가 없다고 한다. 그 사람들은 읽고 얼마나 실천을 해 보고서 하는 이야기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각 키워드, 목차(간절한 바람, 믿음, 자기 암시, 특화된 지식, 상상력, 철저한 계획, 결졍력, 인내심, 협동심, 정적 에너지 전환, 잠재의식, 두뇌, 식스센스, 여섯 가지 두려움 극복 방법, 균형 잡힌 삶)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이야기,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질문과 생각거리, 성공하고 존경 받는 여성 명사의 명언으로 알차게 이루어져 있다. 오랫동안 꺼져있던 나의 열정을 다시 불태워줄 책을 만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하나 하나 씹어서 읽으며 실천, 계획을 하며 알차게 2021을 보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장. 간절한 바람> 나폴레온 힐은 부자...

<1장. 간절한 바람>
나폴레온 힐은 부자가 되고자 하는 바람을 이루기 위한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여섯 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당신이 바라는 돈의 액수를 정확하게 정하라(바람) - P24

믿음을 느끼고 알게 되면 어떤 일이 생겨도 굉장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 P47

자기 암시는 우리가 꾸준히 이용할 수 있는 도구다. 자기 암시를 더 많이 이용할수록 삶이 더 강해질 수 있다. - P70

지식은 확실한 행동 계획을 만들고 확실한 목표를 지향할 때만 힘이 된다. - P84

[오늘의 한문장] 빼지말고 빠지게 하라

<편집자의 말>
(2011년 MBC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라‘ 시청 후)~
TV에 출연할 당시 그는 대구의료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입원한 환자들에게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자연식물식(현미, 채소, 과일을 먹는)을 하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말도 안되는 그의 주문에 당황한 환자들은, 약봉지를 서랍에 몰래 숨기기도 하고 공장식품(빵과 우유)을 병윈 안에서 먹기도 했는데, 이것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히는 장면도 목격할 수 있었다.
- 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