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말>
(2011년 MBC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라‘ 시청 후)~
TV에 출연할 당시 그는 대구의료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입원한 환자들에게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자연식물식(현미, 채소, 과일을 먹는)을 하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말도 안되는 그의 주문에 당황한 환자들은, 약봉지를 서랍에 몰래 숨기기도 하고 공장식품(빵과 우유)을 병윈 안에서 먹기도 했는데, 이것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히는 장면도 목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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